후배는 무슨 나 고학번이니 반말한다 솔직히 나때는 건대 이런데가좀더 높긴했지만 그렇게 높은거도 아니고 취업하는데있어서는 부산대공대나 건국대 홍익대 인하대 아주대 이런대학 공대랑 별 차이 없다 인하대 아주대 두학교는 내가 수도없이 가봤지만 위치도 안좋고 캠퍼스도 엄청작아 발전가능성이 없다고보고 그리고 부산대가 훨씬앞선다 이건 도대체 어디서왓는지 모르겠다 모르면 그냥 아물고 있어라 도대체 어디서 앞선다는말인가 물론 중공업이나 창원 lg전자같은기업은 아직도 부산대 공대 좋아한다 실제로 우리아빠가 부산대전자과 졸업하고 아직 창원lg전자 다니고있다 평택에비해 굉장히빡세다 그리고 면접에서 요즘부산대애들 정말 돌대가리라고 한다 00년도부터? 아니다 불과 몇년전부터 급격히 하락하고있다더라 그부분은 나도 동감하고 퇴사율이 낮으니깐 아직까진 좀 뽑는추센데 정유업말고는 요새 모든기업은 수도권으로 가고있다 나도입학할때 요새 밑에쪽에 일자리가없어서 부산대가는거 반대한사람 많았다 공대는 밑에쪽에 취직하지 그럴땐 부산대가 좀더 유리하지않겠냐 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하지만 아니였다 알짜베기 기업이나 직군들은 전부 수도권에있다 실제로 내가 기계과라 주위에보면 현대중공업 효성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위아 모비스 기아차 lg전자 한화기계 이렇게 퇴사자들 있다 들어보니 정말 가관이더라 단적인 예로 모비스의 연구개발은 그나마 괜찮은데 생산은 개헬이다 그리고 연구쪽은 무조건 용인등 경기도권이다 실제로 연구개발 학부가 가냐라고 ㅈ ㅂㅅ 질문던지는 사람있을까봐하는데 현대는 많이간다 실제로 내가생각해도 우리보다 높지않다고 생각하는 인하대 지인들은 많이 들어갔다 내가 인하대와 아주대에서 생활을 해봐서 잘안다 확실히 창원lg등에 취업할때는 부산대가더 유리하다 하지만 경기도권의경우 반대이다 요새기업은 똑똑한사람? 스펙좋은사람? 아니다 면접보면 안그만둘 사람을 뽑는다 거기다가 실력까지 좀더 좋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후배야 앞으로는 좀 알고 씨부리길바란다 물론내가 고학번이라서반말 했지만 혹시 니가 초고학번이라도 이해하길 바란다 생각하는게 아기니깐 부뽕에 취해있지말고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실력이 어느정돈지 정확히 알도록해라 그래야 그상황에서 최선의선택을 할 수 있는것이다 진심으로 충고하는 말이다. 그리고 이하 인신공격등에 대한 댓글을 무시하도록 하겠다.
평생 부산대 수준으로 위라고 생각하고 살아라 나 부산대 낮은 성적으로 정시가군최초합으로 들어왓고 주위에 들어온애들 성적다 알고있다 요새는 수시로 많이뽑아서 정시등급이 조금올라간거 같더만 수준은 개판이다 단적인예로 솔직히 좀만하고 최상위성적으로 물론 기계과가 장학금좀 많이주는건 있어도 한번도 전액장학 놓힌적이없다 지나다가다 개소리지껄이고 가지말고 평생자위질하면서 살아라 ㄱㅆㅂㅅㄲㅇ(ㄱㅆㅂㅅㄲㅇ 는 ‘개씨발새끼야’의 초성어)
작성자님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산대 출신 임원 비율은 2007년부터 10여년간 5% 가량으로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부산대 망한단 얘기가 저 입학할 때(대략 00년대 초반 ㅎㅎ)부터 돌았지만 그 결과가 저겁니다. 학교의 밸류는 고작 입학점수 따위로 결정되지 않아요 ㅎㅎ 자신감 가지고 학교 생활하세용 ^^
부산대는 학교내 스펙트럼이 워낙 커서 단순입결로 비교 불가합니다. 저는 단 한번도 제실력이 건동홍급이라 생각해본적 없네요.이공장받고 다녔고 원서쓸때 한양,성균같이썼는데 건동홍 쓰지도 않았구요;; 급이라는 말도 잘못된말이고 평균입결이란 점수로 비교하기엔 부산대는 예외에속하구요 또한 언급한사립대 동일과비교 실제입결 100퍼했을때 부산대가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서울사립은 상위80퍼로 입결발표하구요.이런거 고민할시간에 스스로 원하는 삶을 정하고 실력을 키우는게 학교든 개인이든 모든 입장에서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대학입시가 수시비중이 높아지며 입시준비방법도 다양화되는 시점에 단순입결로 평가하는건 우리학교가 점수가 더 높든 낮든 상관없이 부정확한 평가기준으로 평가하는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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