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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뛰겠습니다”

부대신문*2011.12.05 15:54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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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진(신문방송)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교수, 학생, 교직원은 학교를 구성하는 3주체입니다. 그러므로 학사운영을 비롯한 학교경영에서 학생의 참여, 학생의견의 민주적 수렴은 1/3의 의사결정에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학생처를 장학복지처로 바꾸어 학교(본부)가 학생에 가지는 권위적 의미를 없애고 진정하게 학생을 위한 행정부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부산대발전협의회를 활성화하고 학생회와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대학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합니다. 이런 공식적인 창구 외에도 부대신문이나 자유게시판 등의 학내 언론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단대 차원의 학장과 학생 대표의 풀뿌리 대화도 활성화시켜 교무회의에서도 학생들의 의견이 다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장선거에 학생이 참여하는 사안은 총장 후보가 언급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총장 선거를 관장하는 주체는 총장이 아니라 교수회이므로 총장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도 ‘해당 대학의 교원의 합의된 방식’으로 총장이 선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일은 총장 한 사람이 아니라 학교를 구성하는 여러 다양한 주체들이 합의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학생들의 참여를 일부 허용하는 학교도 있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그러나 그 역시 비중은 매우 낮아 상징적인 수준에 불과합니다. 별다르게 큰 실익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형식적 몇몇의 참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생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며, 이야말로 총장의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전호환(조선해양공)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학생들은 대학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우리대학의 모든 일을 진행함에 있어 학생들의 이해와 동의를 얻어내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지금과 같이 국립대법인화, 제2단계 국립대 선진화 방안 등으로 우리대학에 대한 간섭과 압박이 심한 시점에 학생들과 대학 간 소통은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 대표기관인 총학생회와의 상시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학생도 참여하고 있는 대학평의원회에 학칙과 제 규정의 제정과 개정에 대한 심의권을 줘 총장의 독단적 정책결정을 견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평의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대학본부 사이에 신뢰라고 생각하며 학생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하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북대의 경우 1차 투표시 2%, 2차 투표시 1.7%를 반영하도록 되어 있으나 비율을 높이는 것이 매년 총학생회의 주요 선거공약이 되어 대학과 학생들 사이의 새로운 분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교과부는 2단계 국립대 선진화 방안을 통해 총장직선제를 폐지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총장직선제가 폐지되면 총장 선출에 있어 학생은커녕 모든 대학구성원들의 참여가 원천적으로 봉쇄될 것이 예상되는 바 우선 2단계 국립대 선진화 방안을 저지하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총장선거에 대한 학생투표권 보장에 관해서는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및 지역인사로 구성된 대학평의원회에서의 논의를 통해 우리대학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박재홍(의학전문대학원)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대학은 지성을 자양분으로 성장?발달하는 정의로운 조직체이어야 합니다. 최근 훼손된 대학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비판과 소통의 문이 열려있어야 합니다. 저는 대학이 지성적 비판에서 자유로워야 하고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는 조직의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은 학교의 주인이며 학교 사업에 학교 구성원의 한 축인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소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생회에 대학 정책을 공개하고 심의를 요청하겠습니다. 학생회도 학생회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진 학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와 학생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화합할 때 공동체는 활기가 넘치고 힘이 있으며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은 부산대학교의 가족입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생은 학교의 주인이며 대학의 미래입니다. 학생들의 의견 반영은 대학을 순수한 지성 공동체로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최근 대학 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학생 교육과 관련된 항목에서 점수가 더 낮았습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적었기 때문입니다. 선거 공약의 대부분이 투표권을 가진 교직원을 위한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일부의 선거권을 준다면 총장 후보자들이 학생들의 뜻과 의견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할 것입니다. 학생들도 학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학생들의 뜻을 물을 수 있는 선거가 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생 투표권이 보장되어야 학교의 본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김태혁(경영)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구성원간의 상호이해와 배려가 바탕이 될 때 보다 품격 높은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부산대학은 국립대학 법인화·선진화 방안뿐만 아니라 한 언론의 대학평가에서 처음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 나는 등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위기상황일수록 내부 단결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총장은 어느 때보다 내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중지를 모아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소통은 모든 업무에 있어서 창의적 발전을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부산대학교 PIP내 ‘Hot-Line’ 메뉴를 신설해 학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함과 동시에 총장실의 의사결정과정을 전 구성원들에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총장실과 부총장실을 개방해 학내 구성원들의 고충을 처리하는 민원센터로 만들 예정입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부산대학은 대학 governance 문제, 우수졸업자의 수도권 및 해외 대학으로 유출 등 내부적 약점과 국립대학법인화ㆍ선진화, 취업률, 우수신입생 유치 문제 등 외부적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학내 구성원이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학교”는 구성원이 힘을 합쳐 약점과 위협에 대응할 때 만들어질 것입니다. 학생 투표권 보장은 총장 단독으로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다양한 의사결정권자로 구성돼있어 대부분의 의사결정권자가 장기적인 전략 수립에 학생 참여가 필수적이라는데 동의해야 학생 투표권 보장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앞서 밝혔듯이 학내 홈페이지에 Hot-Line을 설치하고 총장실과 부총장실을 개방해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제도가 신설되면 학생들도 목소리를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김유신(전자전기공)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학교는 공적영역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개방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한 세부적인 일들은 아직 깊이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저 자신이 열린사회에 대한 신념이 강한 사람이라 민주적이고 소탈한 방식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를 자유로운 실험정신의 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여 주인의식을 고취시킬 것입니다. 누군가의 학교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제가 선거의 슬로건을 “新효원인의 시대”로 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특히 교육에 있어서는 학생들이 결코 여러 다른 이유로 배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명문으로 웅비할 수 있는 토대를 세울 것입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생들의 투표권 부여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학생들 참여가 좋을 수도 있지만 요즘처럼 불미스러운 선거가 이루어진 시기에 자칫하면 학생들이 참여해 기성세대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수들과 교직원들도 충분히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까지 참여한다면 더 혼탁하고 혼란스러운 선거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지금까지의 총장선거가 불미스러운 점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 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을 할 것입니다. 오히려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고 그것을 공약에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가능한 한 학생 여러분들은 학문에 열중하여 진리와 자유, 봉사를 이념으로 하는 학교의 명예를 더 높여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용하(정치외교)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학생들은 부산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학교 운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대학평의원회와 부산대발전협의회를 통해 학생대표가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중 부산대발전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참여 학생대표 인원을 확대하여 학생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사안이 있을 때만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것보다, 일상적인 과정에 학생들의 요구도 살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운동을 준비하면서 이미 알려온 바와 같이 홈페이지에 직접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온라인 포럼을 개설하고 제시되는 의견을 검토하여 좋은 의견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학생처에도 상시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장선거에 학생의 투표권을 인정하는 문제는 총장의 권한으로 변경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교육공무원법상 ‘해당 대학의 교원의 합의된 방식’으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대학교의 교수님들께서 합의하시는 방식에 따라야 합니다. 만약 학생대표들이 교수회와 논의를 진행하여 교수회의 동의를 얻는다면, 그리고 그것이 교수회 총회를 거쳐 통과된다면 그 역시 합의된 방법이므로 존중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 학생의 투표권을 인정하고 있는 경북대의 경우에도 1차 투표에서 전체 교원의 2%, 2차 투표에서는 1.7%로 환산하여 반영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실질적인 의미는 미약하고 상징성에 불과한 학생투표권보다는, 취임 후 합리적인 학생 의견 수렴 절차가 더 중요한 일이라는 입장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기섭(사학)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본인은 ‘소통으로 하나되는 부산대학교’를 만들고자 합니다. 독선과 편 가르기가 없는 자유로운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과의 소통에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통포럼’을 만들어 정례적 소통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며, 정례적인 총장과의 면담 시간을 정해 학생들의 좋은 의견을 청취하겠습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학교 구성원의 총의를 바탕으로 대학의 올바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총장직선제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직선제의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어서 교수와 직원만으로 총장을 선출하는 것은 전체 총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참여는 보장되어야 할 것이며, 그 방법은 좀더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박선자(국어국문)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학교 사업을 진행할 때에는 모든 구성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타당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야 합니다. 학교 사업은 궁극적으로 학교 발전을 위한 것이며, 학교 발전은 구성원들의 합의에서 최대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대학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교수, 학생, 직원과의 소통과 나눔은 필수. 총장 직통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자유로운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며, 총장과 학생이 만나는 시간 정례화 할 것입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장선거에서 학생 투표권의 보장 문제를 언급하기 위해서는, 그 전제로, 민주주의 구현의 당연한 제도인 ‘총장직선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총장직선제의 폐단은 총장을 권력구조로 소유하고자 한 데서 비롯한 것으로, 대학인으로서의 참다운 지성과 민주적 역할주의 의식 정착으로 해소될 것으로 보며, 총장선거에서 학생 투표권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신분과 운영 주체로서의 신분에 따른 피선거권과 결부되어 있으나 이제 서서히 고려해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원 투표권도 시간을 두고 점차적인 합의 아래 조율해 왔으므로, 학생 투표권도 그 정당성의 근거를 찾아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점차적으로 조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병근(경제) 교수

1. 사업을 진행할 때 학생들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학생 의견을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방안이 있으신가요?

  저는 사제 간 따뜻한 지성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과 총장간 신뢰를 먼저 형성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학생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학생들과 소통에 나서겠습니다. 학생 전체를 제 제자들이라는 사고로 학생들의 사소한 불편 및 의견에 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기존 <학생회와 총장간 간담회> 제도의 운영 면에 있어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학기에 한 번 내실 있게 소통한다면 따뜻한 지성공동체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총장과 학생들과의 친밀함을 갖기 위해 만남의 장을 사이버 공간에 만들어 학생들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여, 총장실 안에서만 있는 근엄한 총장이  아니라 옆집 아저씨와 같은 따듯한 감성을 가진 총장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2.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권을 보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열정과 주인의식, 학교의 정책이나 사업에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학생들이 그 목소리를 높여서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 한다면 그것만큼 민주적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총장선거에 학생 투표권을 부여하는 방향보다는 학생들의 의사가 충분히 제도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잘 운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소통 능력이 부족한 총장의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저는 평소에도 학생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학생회와 총장간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투표권 보장을 통해 주장하려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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