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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회에서 진행했던 50만원 라섹 장학생에 선발되어 아이시티안과에서 올레이저 라섹을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당첨되신 분들이 수술을 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할 예정인 분도 있을탠데 현재
수술 정확하게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 쓰는 후기입니다.
저는 1월 22일날 검사를 받고 1월 26일날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날짜에는 그냥 의사 선생님에게 상담받고 검사좀 받다가 바로 수술실로 들어갑니다.
수술실 들어가면 실내화로 갈아신고 수술복 착용 후 마취제를 눈에 넣은 상태로 대기하며
10분 정도 대기하면 수술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수술은 의사선생님이 직접 해주시는데 초록색 레이저를 응시하면 된다고
얘기해주십니다.
( 초록색 레이저를 보다보면 붉은색으로 바뀌면서 오징어 타는 냄새가 나는데 이때 초록색 레이저가
빨간색 레이저에 덮여 초록색 레이저를 찾는게 힘들어서 약간 눈동자를 굴렸는데 그때마다 레이저를 조금씩 멈췄습니다..)
처음 눈동자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게 수술을 받고 회복실에 들어가면 의자에 가만히 눈 감고 앉아 10분 정도를 또 기다리다가 약 받고 나가시면 됩니다.
이때 조금 따갑고 앞이 굉장히 흐릿하기 때문에 혼자 집에 돌아갈 때 약간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당일날 눈이 조금 따갑고 눈물이 조금 났지만 힘든 정도는 아니였고 다음날에는 고통이 거의 없었으며 시력도
흐릿하긴 했지만 멀리 있는 것도 잘 보여서 사람마다 고통이 다르다더니 나는 안아픈가보다 하고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 저녁부터 갑자기 눈이 굉장히 시렵고 아프며 시력도 굉장히 흐릿해져서 걱정했는데 이럴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공 눈물 넣을 때마다 따가워 죽는 줄 알았는데 눈이 건조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셨고 5일 뒤에 보호 렌즈를 뺐는데 뺀 당일 날은 조금 따갑고 불편한게 유지되다가 다음날부터 괜찮아졌고 시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바깥에 나가서 돌아다닐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었고 일상 생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빛번짐이나 눈 시려운 것도 없고 현재 노트북을 오래 보면 눈이 따갑긴한데 앞으로 회복하고 조심하면 나중에도 괜찮아질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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