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육이수증(4만원 주고 4시간교육 받음)과 안전화 그리고 민증 가지고 가까운 인력사무소 아침 5시50분에 가시면 인력소 소장이 일 배치를 해주는 구조입니다. 보통 님이 하실 수 있는거는 자재정리 및 청소(10~11정도), 곰방(벽돌 나르는거 이거 하지 마세요 진짜 뒤집니다. 13만원 주는데 ㅅㅂ거 안받고 안하고 말지...), 폼블럭 나르기(12만원 정도? 다음날 일어 나면서 쌍욕나오지만 할만함) 입니다. 입맛대로 골라서 갈수 잇는게 아니니까 초반에 꾸준히 나가세요. 3일나가면 하루정도는 보내줄겁니다. 특히 겨울이라...
부산대역앞에 삼성레미안 휴학하면서 반년했습니다. 공구리는 못이 아니라 시멘트까는 작업을 보통 공구리친다고 말하고, 필자분은 경력이 없기때문에 보통 단순노동을 시킵니다. 겨울에 갱폼쌓거나 투바이 재는거 주로 하고 보통 현장 청소나 잔업등을 하게 될텐데 저도 처음에 워커신고하다가 리얼로 발 뚫렸습니다. 일 얼마 안하는데 안전화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 사두세요 겨울에 발뚫리고 집간다그러면 다음엔 써주지도 않을 뿐더러 치료비도 못받고 애꿎은 교육비만 날립니다. 장갑꼭 두겹씩 안에 면장갑 밖에 완전코팅된거 반코팅말고 꼭 두겹씩 끼고하세요. 요즘 운 좋으면 타설보양으로도 갈수있는데 옥상에서 추운거 제외하면 이게 제일 편합니다. 아무쪼록 무리하지마세요 위험한거 시킨다고 다 한다고 일잘한다고 생각안해요 다치면끝입니다.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안전하게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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