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통일과 북핵해결에 대한 문제에 대해 토론할때마다 전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을 따로 적습니다https://youtu.be/fONOx1NKqEk
미소 냉전중에 레이건이 평화타협론자들에게 한 연설입니다
레이건은 소련과 군비경쟁에 돌입했고 소련과 타협하자는 여론과 맞서싸웠습니다
결과는?
미국의 승리와 소련의 붕괴였죠 결국 소련의 체제적 모순이 승패를 가르게 된겁니다
남북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북한은 당시 소련과 비교할 수도 없을만큼 국제적으로 위축되어있으며 체제의 불안성과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난 상태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전쟁은 절대 안된다며 싸움을 포기하고 타협하는것이 과연 진정 평화를 위한일일까요?
1차세계대전을 겪은 서유럽국가들은 전쟁을 두려워해 히틀러가 베르사유 조약 위반하고 군사력을 키워도 묵인하고 체코슬로바키아,오스트리아 침공을 침공해 점령하는것을 방관했습니다
결국 폴란드를 침공할때가 되서야 선전포고를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됩니다
싸우지않으려는 자는 더 큰 싸움을 불러오게되고 맞서 싸울 준비가 된 자만이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거울로 삼아 현재를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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