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인데 2학년부터 원서 영어수업 영문시험 하다보니 느낀건
처음은 번역본 부둥켜앉고 시간버려가면서 공부하는데 하면할수록 이득입니다.
영어텍스트에 익숙해지기도하고 무엇보다 영국,프랑스->미국->일본중역->국내대학원생들 번역
이런 순으로 번역되서 같은 전공인데도 설명이 책마다 다르고 설명이 장황해서 이해가 안되죠
저도 처음에 공부시간대비 너무 점수가 안나와서 기사책이나 번역본 요약정리해서 대충 개념잡은다음에 원서로보니 훨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원서 수업이면 시험은 보통 원서에 있는 연습문제 위주로 나올건데 그때는 원서로 문제푸는걸 연습하시구요 번역본으로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문제가 영문이라 점수 낮게 받았던 기억있네요. 핵심 전공은 나중에 집에 장식용으로라도 쓰이니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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