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출몰하고 맨날 혼자 이상한 짓 한다는 미어캣, 어제 장전 지하철역에서 처음 봤네요. 혼자 구석에 서서 지나가는 여학우분들 보면서 진짜 대놓고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남자인 제입장에서 진짜 역겨워 죽을 뻔 했습니다. 계속 노려보니까 화장실로 들어가던데... 장전역 안그래도 밤 되면 지나다니는 사람도 적고 위험한거 같아요. 다들 조심하고 그냥 대놓고 불쾌하게 노려보거나 뭐하는거냐고 화내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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