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는 시민단체에서 에프티에이를 오래 연구했던 태드 터커를 만났다.
그는 미국이 한국과의 에프티에이를 원하는 진정한 이유는 미래 어느 시점에 미국을 능가할 중국에 대한 정치적 포위를 위한 포석이지 절대 한국을 위한 결정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한-미 에프티에이 체결 후 미국은 한국을 완전히 예속시킨 뒤 다시 일본을 에프티에이로 묶음으로써 동아시아에서 중국의 부상을 막는 결정적인 방파제를 세우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국 투표권을 가진 한국 국민들이 미국의 식민지화를 통한 중국과의 대결구도에서 희생될 것인가 아니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이득을 챙길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론 : 우린 미국 vs 중국 싸움에서 미국의 방패막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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