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윤창중부터 시작해서 임기초반부터 빅이슈들이 즐비하는데,
이번에 뉴스타파가 제기한 조세피난처 문제도 어쩌면 초대형 건수가 될수 있어보입니다.
앞에 언급한 사건들은 어차피 공(功)이 될 수 없으니까 일단 냅두고,
이번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편법적 탈세의혹에 대한 대응에 따라서
그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정권초기에 하나의 분수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이슈가 깔끔하게 처리된다면, 저도 조금은 호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뉴스타파 기자회견 현장.jpg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