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울보다가 문득 생각난 건데 씻고 나와서 거울보니까 전 약간 늑대상(?)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동물상에 끼워맞추면 고양이상이겠지만 그러기엔 좀 더 날카로운 느낌? 호랑이라고 하기엔 좀 약하고 볼살도 적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ㅋㅋ
전 쌍꺼풀 짙은 편이고 눈꼬리는 평범한데 눈 안쪽이 가파른 곡선이라 좀 매서운 느낌이에요. 코는 일자에 높은 편이고 옆에서 보면 살짝 코끝에서 올라가는 곡선 느낌. 얼굴은 브이라인이고 광대는 별로 없어요. 입술은 남들은 평범하다는데 제가 보기엔 살짝 두꺼운거 같기도...(전 남자에요)
암튼 여러분은 거울보면 무슨 동물이 떠올라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전 쌍꺼풀 짙은 편이고 눈꼬리는 평범한데 눈 안쪽이 가파른 곡선이라 좀 매서운 느낌이에요. 코는 일자에 높은 편이고 옆에서 보면 살짝 코끝에서 올라가는 곡선 느낌. 얼굴은 브이라인이고 광대는 별로 없어요. 입술은 남들은 평범하다는데 제가 보기엔 살짝 두꺼운거 같기도...(전 남자에요)
암튼 여러분은 거울보면 무슨 동물이 떠올라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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