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오늘 뉴스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13.05.26. 13:21
- 3317
전기톱 휘둘러 맹견 죽인 50대 불구속 기소
연합뉴스입력2013.05.26A씨는 지난 3월 28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자신의 집에 침입한 맹견 '로트와일러'가 자신이 기르는 개를 공격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무를 자르는 데 사용하는 전기톱을 휘둘러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동물보호법의 신중한 법 적용을 위해 20대 이상 시민 9명으로 검찰시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시동이 걸린 전기톱으로 개를 내리치는 의도적 행위를 동물 학대로 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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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쥐콩만한 강아지들 두마리나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저도 저런 상황이라면 전기톱은 좀 무서워서 못 들겠고 맨손으로라도 싸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글쓴이가 옮긴 기사가 사실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면 님 말씀대로 정당방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련 기사에 보니 다른 시각으로 전기톱 사용한 아저씨가 평소에 각목으로 개를 두드려 패고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하는 기사도 있는데...그 아저씨가 평소에 큰개?를 각목으로 두드려 패고 했다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위에 maccc님이 하는 말씀이 그 말씀인 것 같고 그런 취지에서 판결이 내려 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저의 소견인데 한 생명을 가지고 '잘 죽었다'는 식의 반응 옳지 못한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었던 것이죠' 전기톱사용하신 분도 그렇게 생각은 안 하실 것 같아요;;;제가 사진도 봤는데 내장이 다 튀어나와 죽었다고 하는데 그 죽은 개 주인은 얼마나 맘이 아프겠습니까? 개 키우시는 입장에서 잘 아시지 않을지요... (물론 전 이렇게 큰 개를 풀어놓은 주인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개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하는 것은 상당히 본능적인 것입니다. 다만 사람에 의해 길들여 지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큰 개를 잘 관리하지 못한 주인이 가장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 되네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생명의 경중을 따지는데 있어서 동물과 사람의 우열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동물 모두가 생명의 경중에 있에서는 똑같이 소중한 것이 아닐까요? 그런 차원에서 동물보호법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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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l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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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li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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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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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물보호 참 좋아하는데요. 배심원님들 집에 로트와일러 한마리씩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