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래서 폰팔이는 걸러야 돼..
ㅠㅠ 진짜 분하셨겠어요 저도 그런 상황에서 아무 말도 못한 제가 더 싫었던 적 있는데 ㅜㅜㅜ 거기 얼른 망하면 좋겠네요.. 글쓴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ㅜㅜ.. 황정민씨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언젠간 뒤지니까
작성자님 주변의 분은 잘모르겠지만 그 많은 휴대폰 대리점사람들이 정직해서 할부원금 같은 전문용어를 잘모르는 사람들한테 교묘하게 사기를 치나요? 설마 전문용어를 모르는 사람이 문제라고 하시는건 아니죠? 또 설마 위법이 아니니 문제 될게 없다고 하시는건 아니시겠죠? 그리고 제가 인문사회쪽 전공은 아니지만 일반화에도 특이케이스는 있지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할부원금이 전문용어인가요? 뭐 처음에 휴대폰 약정시스템이 나왔을때는 몰라도 지금은 왠만한사람들은 그게뭔지 다 알지않나? 그리고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말해주는건 정직한거 아닌가; 그리고 그거 뭔지 설명 해달라면 안해주는분이 있나? 그리고 사기쳤다면.. 사기죄로 다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을 기망해서 금전상의 이득을 봤으니... 글쓴분은 핸드폰 어떻게 사셧음??
폰팔이라는 말이 직업 비하같지만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저는 폰팔이 = 삐끼라 생각합니다. 물론, 본사에서 나온 직영점 센터 직원들 중에서는 친절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폰팔이 세끼들은 정말 삐끼랑 유사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된 연유가 여자친구랑 서면 올리브영 근처를 지나가면 거기가 kt인가 폰팔이들이 길에 서너명 호객행위를 하는데 전부 여자한테 합니다. 그리고 하는말도 거의 헌팅수준 고객님 상담 한번 받고 가세요 이런것도 아니고 이쁘시네요? 오셔서 커피한잔 드시고 가세요 이 ㅈㄹ
처음에는 긴가민가했는데 듣고 눈으로 보다보니 진짜 가관임 특히 혼자 지나가는 여자는 무조건 타겟이다 거의 신천지급
그리고 여자친구 혼자 갔을때 남친 있어요? 까지는 많이 쳐줘서 이해한다 진심으로 관심이 있을 수 있으니 근데 저녁에 뭐하세요 이딴건 왜 물어봄? 여자친구는 그거 물어본거 아닌데
무튼 이유막론하고 폰팔이가 좆같은 이유는 혼자 있는 여자 존나 막대하고 영업할 때 태플릿 끼워팔기 손님한테 기본적인 예의 없이 무조건 후려치기 이거 3개가 매우 개같음
저희 동네 직영점중에 엄마한테 친절하게 해주시는 분 계셔서 싸잡아말하기가 미안한데..
진짜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폰팔이들이 개같이함
더러븐넘들.. 글쓴이분도 마음 잘 추스리세요
진짜 본사에서 대리점 계약 해약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님은 남자잖아요... 저도 남잔데 여자 중에 남자한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거예요. 힘의 차이가 있고, 힘이 차이나면 자연스레 주눅들잖아요 여자는 특히 더 그러고.
남자들이 서장훈 같은 떡대 벌어지고 키 2m 넘는 사람앞에서 지럴좀 하지마세요 하는거랑
여자가 평범한 남자 앞에서 그렇게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일거임
저는 그 건물 삼층에 있는 앙츠 갈려했는데, 통로를 엘지유쁠 안 계단을 이용해야하더군요, 그래서 들어가려하는데 가로막더니 어떤일로 오셧냐해서 앙츠간다고 했더니 앙츠에서 어떤 볼일 보냐고 히죽거리면서 계속 묻더라구요? 자기가 알아서 뭐할건데, 일부러 꼬투리 잡는거 티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세세하게까지 말해야하나 하고 좀 기분 언짢았는데...글쓴이분 진짜 멘탈 나가셨을듯...ㅠㅠ
LG 콜센터 일해봤는데요 비록 유플은 아니고 전자기기 AS센터긴 한데
콜센터는 다 아웃소싱이라 본사 직원이 아닙니다
본사직원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으면 전화로 먼저 본사랑 직접 통화하고 싶다고 하면 바로는 안되고 몇일 정도 뒤에 (기억이 잘 안나는데 2일에서 4일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본사 민원부서와 전화연락이 될거에요 거기서 바로 불만사항을 말하세요
콜센터는 전화룰 받으면 무조건 그 전화에 관해 전산에 전부 어떤 통화내용인지 기입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일반탭에 기입을 할건데 클레임이나 건의건으로 기입해달라고 하면 확실하진 않지만 본사 직원이 그 기입건에 관해서 재검토를 하고 조취를 해줄거에요
같은 엘지 그룹사라서 전산이 비슷하다는 가정 하에 적어봤어요ㅠㅠ
타회사 콜센터도 다녀 봤는데 웬만한 콜센터는 거의 불만사항같은 거는 따로 적는 탭이 있고 고객이 직접 상위부서나 본사 직접 통화라고 이야기 해야만 본사 통화가 가능한걸로 알아요 콜센터 직원이 먼저 말을 할 수는 없거든요 (덕분에 상담사가 해결할 수 없는 건인데 독박으로 욕먹고 하루 종일 욕쳐먹으면서 시달리는 경우도 많아오 ;ㅅ;)
하여튼 유플 이 새끼들 좀 처리됬음 좋겠네요 유플 말고도 그 삐끼로 유명한 올영쪽 케이티놈들도 또 사람 붙잡고 하던데^^..... 남자친구랑 갈 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친구랑 같이 지나가니까 붙잡고 지랄.. 다 망했으면
예전에 거기 지나가고있었는데 어떤 남자새끼가 매장 밖으로 나와서 종이 한장 손바닥에 딸랑 내밀면서 뽑아보세요하는거임. 그래서 종이 펼쳐줬더니 당첨!이지랄하면서 매장안으로 와보라더니 뭐 손님은 진짜 행운이라고 갤럭시노트?를 1000원인가? 여튼 닌짜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쓸 수 있대요. 이런 기회 다신 없다면서... 사기도 좀 납득이 가게 쳐야지 병신같은 놈이;; 첨에 종이 한장만 내밀고 뽑으란거부터 ㅈ같았는데 성희롱도 하는 머리에 우동사리찬 놈들
거기 위에 kt매장도 그런거 심해요ㅠ.. 저도 어쩌다가 폰바꾸러 들리게됐는데 막 사적인 질문 계속 하고 좀 막대하고ㅠ 그러다가 남자친구 오니까는 갑자기 존댓말하고 장난도 안치고 정색하더라고요......;;다시 남자친구 가니까는 돌아오고요.... 그리고 폰바꾸고나서 그분이 자기명함 주셧는데 계속 전화오고 새벽에도 오더라고요;; 그래서 차단했어요ㅠㅜ거기 매장도 말 많더라고요ㅠㅠ길가다가 진짜많이 잡아요ㅜ조심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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