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MB에 대해 간단하게 평가 좀 해주세요. 저도 생각이 있지만 그걸 미리 말하면 댓글이 평가보다 다른 쪽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있네요. 제가 알고 싶은건 다른 사람들 생각이라서... 다른 분들 댓글다시면 추후 댓글로 제 생각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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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퇴임한 양반을 왜 평가해 달라는 건지
지극히 자기 감정에 치우친 평가만 수두룩 할건데 -
@그레이트피레니즈퇴임하셨으니 평가를 해야죠. 현직에 있을때는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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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언론개판
성과라는 자원외교 털리는 중
4대강 털리는 중
4대강 덕에 공기업 부채 급증
공기업 민영화 강행
민간인 사찰
남북관계 엉망
나라는 안망했음
비비케이의 진실은?
국정원 사건에 대한 책임은? -
@그레이트피레니즈자원외교와 4대강 공기업민영화는 찬반이 나뉘고 비비케이랑 국정원은 아직 의혹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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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지금까지의 상황을 보시고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보시던가요 -
@그레이트피레니즈남북관계는 퍼주거나 혹은 지금의 상태 중 양자택일 했어야하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바람직하죠 북한이 말이 통하는 상대인가요 일본정도의 고집이면 외교라는걸 해볼만은 하지만 위쪽동네는 다섯살 꼬마애보다 자기 이야기만 하기 바쁘죠 남북이 이명박정권 때 틀어지기 시작했는데 큰 계기가 금강산 민간이 피살사건이죠 거기서 엉망이 안 되게 할려면 우리국민이 제한구역에 들어가서 난 사고니 북한의 책임이 없다 이와 같은 북이 하는 말도 안 되는 소리에 동조해야한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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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남북관계에 대해선
새누리는 통일에 대해 너무 고민을 안하는거 같고
민주당은 생각은 있는데 좀 저자세 인듯 하네요
여기까지만 하죠
참고로 헌법에 대통령은 통일에 대해 노력해야 한다고 나와있다고 하더군요 -
@그레이트피레니즈MB가 통일에 대해 노력을 안했다기 보다는 기존 햋볕정책이 효과가 나지 않으니 강경책을 써본거고 박통은 강경책도 효과가 안나니 햇볕과 강경책 중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들고 나온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DJ나 MH나 MB나 GH나 통일에 대해 노력했으나 방법상의 차이만 있었다고 볼 수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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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햇볕정책이 결국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엔
저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북한은 독재인 반면에 우리는 5년마다 정부가 바뀌니 지속적인 정책유지가 힘들죠
그렇지만 민주당이 그래도 김대중-노무현 이 라인으로 10년을 했는데 아쉬운 점은 있죠
이명박 5년은 단절이죠 단절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핫라인 끊기구
야 위성안쏜데 하고 다음날 위성발사 ㅋㅋ
안퍼주기만 하면 그게 강경자세 인가요??
뭔가가 있어야죠.
허구헌날 북한 핵은 김대중 노무현이 퍼줘서 그런거라는 소리만 해대구
남북관계에 대해서 깊이있게 논의하는것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그런 쪽은 바깥에 안알려지는 정보가 많으니 이러니 저러니 구시렁 구시렁 해봤자 그냥 술안주거리 수준 -
@그레이트피레니즈아이들한테 경제적합리적 의사결정을 유도하는게 가능할까요? 북은 고집세고 버릇없는 어린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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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그 정책에 대한 성과라는데 바로바로 평가가능한게 별로 없습니다
최소한 몇 년은 지나봐야 함
그러니 아닌것 같아도 질질 끄는 수법이 통하는 고죠 -
@그레이트피레니즈그럼 MB에 대해 비판하면 안되겠네요? 지금은 가만히 있고 박통 집권 중반쯤되서야 비판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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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안목이 좀 생기면
누가 손모가지 날라갈 구라를 치는가 보이죠
믿기 싫은 사람은 끜까지 안믿으려 하겠지만
믿기 싫다는 사람 믿게 만들 의사는 없습니다만
너무 가볍게 찬양하는 분들을 가볍게 이건 어떻게 생각해 하게 만들 의사는 있죠 -
@그레이트피레니즈아 그러니까 님 생각은 똥인지 된장인지 안찍어 먹어봐도 알 수 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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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안찍어 먹어봐도 안다고 하면 그걸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되고 안믿는다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해요
자신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는게 정답이죠
저도 군대에 있을적이나 정치에 좀 무관심할 적 자료들을 찾아보려면 여간 힘든데 아니예요
블로그 글들은 자기감정에 치우친 글들이 많고
흐름을 알기도 어렵고
누군가는 아니야 이명박은 외교는 잘했어
4대강은 시간 지나면 효과나
이러겠죠
근데 제가 정치논객도 아니고 자료를 스크랩해 두는것도 아니라 야 이걸보고도 그렇게 생각하니? 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저는 이러저러 자료 많이 본다고 자부는 하니까 글이라도 그적그적 거리고 다니는 거구요 -
@그레이트피레니즈4대강 사업을 흔히들 수양제의 대운하로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후세에 길이 빛날 선물이라고... 이 의견에 대해 어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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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제 생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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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피레니즈긍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은데...4대강은 기본적으로 운하가 아닌대 수양제 대운하와 비교가 다소 부적절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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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아니 뭐
이미 다 뒤집어 노았는걸 뭐 어떡합니까
시간 지나보라 하세요
시간지나봐야 믿겠다는데
시간 지나기전엔안믿겠다는데
제가 뭐 이런저런걸 정리를 안해두는 성격이라 즉각즉각 자료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치고박고 논박하려면 준비를 좀 하겠지만 -
전체적으론 나쁘진 않았지만
소통의 불화로 많은 이미지를 깍아먹고
결과가 괜찮으면 과정따윈 문제 없다.라는
인식을 심어준 대통령? -
@두번머겅불도저행정이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지 않았나요? 솔직히 매사 소통하면서 일처리 하는게 이상적이긴 해도 비효율적일 수도 있으니...뭐 그런거 감안해도 소통이 부족했다는건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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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그냥 나쁘다는게 아니고 이미지를 많이 깍아 먹었다는거죠
저도 불도저행정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건
빠도 까도 퇴임후엔 조용한데다 임기중에
그렇게 까던 까들이 그네찡한테 옮겨붙었죠ㅋㅋ -
@두번머겅노통때도 초반엔 조용하다가 좀 지나고 난리나지 않았나요? MB 4대강 털릴것 같은 분위기인데... 아직 안심하기는 이를거 같아요 ㅋ 그리고 그네찡이 MB지지 흡수한건 맞지만 MB초기보다 지지율 낮은거 같은데요? 초반엔 기대심리 때문에 누구나 인기있죠... 오히려 그네찡은 이전 대통령에 비하면 지지세가 약한 편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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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하자노통은 임기전부터 노사모가 있었고 그들을 기반으로
지지자들이 모였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죠.
하지만 까들은 정확한 년도는 추정하기 어려우나
임기 3년차 부터 생겼던것 같네요.
그때부터 쭉 이어져오고있죠.
근데 mb는 임기시절 그렇게 욕먹었던 대통령이 맞나
싶을정도로 지금 조용함. 아마 대다수의 mb까들이
그네찡까로 바뀐게 아닌가 싶네요.
아 그리고 그네찡은 Mb지지자를 흡수한게아니라
mb까들을 흡수했죠.
애초에 mb지지자들과 그네찡지지자들은 달라요.
괜히 친이계 친박계가 나뉘는게 아니에요. -
능력은 모르겠고 참 구린데가 많은 대통령
소통의 단절 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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