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털리기보다는... 자게 내에선 자중하라는 방향이 대세네요. 그게 옳은 방향이기도 하구요.
마이피누에서도 그런 앤 걍 쌩까는게 좋을 듯 한디...
그냥...저는 이런일이 화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 애가 저렇게 했다고 해서 우리가 똑같이 저 아이 욕하고 학교 들어오면 어떻게 하나 두고보자고 하면
나이 더 먹은 우리는 쟤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되는 거잖아요...
그냥 넘어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그래봐야 애잖아요
전 저 친구가 꼭 다른학교를 가면 좋겠네요;;
만약 우리학교에 오게되면 얘가 정말 정상적으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지
저 블로그 댓글 분위기를 보면 애가 우리 학교 왔을 때 과에서 어떤 대접받을지는 뻔히 보이네요...
저 하나의 잘못된 블로깅의 대가로 대학생활을 망쳐버린다는건... 너무 큰 대가같네요;;
물론 저 애가 잘못인정과 반성은 반드시 해야겠지만...
저 아이의 이후 태도가 참 궁금하군요.
ㅋㅋㅋㅋ 완전 털렸네 털렸어..
글쎄요 저 어린이가 실제로 사과글을 쓴다 해도..
이미 마음이 저렇게 글러 처 먹어서.. 형식적으로 사과하고 버르장머리는 전혀 고쳐지지 않을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