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전 학원알바 하는데 시급 3만원인데 6만원이면 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기야 중고등교육하고 대학교육 질부터가 틀리지만요;;;;;;
그런데 시간강사 시급이라는게 60분당 65000원을 말하는건가요????????????
열말같은거는 100분 하면 10만원이네요 -_-;;;;;;;;;;;;;;;;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매시간 수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방학땐 수업도 없고 요샌 1년 계약이라지만, 과목도 보통 많아 봐야 한두과목, 대학은 부산대 부산교대 울산대 갈 수 있는데는 다 돌아다니면서 벌어도 200을 겨우 넘습니다.
많이 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심지어 경주대까지 왔다갔다하는 분도 계십니다.. 무조건 인상해야합니다 ㅠㅠ
ebs지식채널e 시간강사 편 보세요. 그들의 삶을.
전 인상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간강사님들 시간표 보시면 수업 한개 아니면 내지 두개만 있어요;
거기다가 비정규직이라서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요
음 그래도 아무리 힘드셔도 학생들 성적을 담보로 그러는건 좀...............
가진 무기가 그게 유일 한거죠
다른 비정규직보다도 더 비참하죠 고학력에 교수님들한테 멸시당하면서, 분명 일부 교수님들보다 열정이 뛰어나고 실력도 좋은 시간강사분들이 많습니다. 단지 물타기를 잘못해서 지도교수를 잘못만나서 아직까지 시간강사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다른 학원일이나 사교육계에 몸담으면 훨씬 안정적이고 부유한 생활을 할텐데 그들은 자신이 공부해야한다는 이유하나로 언젠가는 나도 당당하게 강단에 서겠다는 꿈하나로 끈질기게 포기하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분들을 불러놓고 수업하나 달랑주면서 그것도 1년 계약직으로 불러서 필요할 때만 찾는 대학교의 행패에 놀아나죠. 방학때는 수입도 없습니다. 과외일이나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을 이어갑니다. 나이 40넘고 50을 바라보는 강사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그 나이에도 꿈을 가지고 달려가는 분들입니다. 6만5천원이 아니라 마땅히 그 이상도 받을 자격이 있는 분들입니다 ㅠㅠ
시간강사분들 적게는 10년, 많게는 20년 가까이 공부한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시급이 6만원인 것이 많다니요... 당연히 받아야 하는 액수만큼을 못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학교 대부분의 교양강의가 시간강사님들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당한 댓가를 지급해줘야죠
무슨 편의점 알바 시급 인상하고 같은 맥락에서 보면 곤란합니다
오히려 시간강사분들보다 강의 질은 떨어지면서 몇천만원이나 더 받는 몇몇 정규직교수분들이 반성해야죠
국공립이라서 그나마 저렇게 6만원대의 시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사립대는 2~3만원 정도 밖에 못 받아요 과외나 학원보다도 시급이 낮죠
61~3000원에 강의평가기준으로 +a 는 별로일까요...?ㅜㅜ
제가 듣기로 시간 강사 만큼 하려면 집에서도 어느정도 바쳐주고 하는 걸로 들었는데..( 그정도 안되면 강사분 만큼 학력 투자하는데 돈이..) 제가 아시는 분은 빌딩 물려받고 시간 강사는 용돈벌이로 한다고 들었었고..
무엇보다 교육직책은 애초 돈을 많이 벌려고 한거도 아니고.. 저분들 보다 못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생계로 하시는 분께는 죄송스럽지만 저건 교무부대로 하는게 좋지 않은가 하네요..
때도 때인 만큼, 지금 인상 요구하는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생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 뭐 그러면,, 저거보다 못받고 사는 사람들은... 대우 못받는다 그러면.. 예술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그렇게 해왔는데,, 대우 못받는건 마찬가지고.. 예를 들어보면 한도 끝도 없으니.. 좋아하는걸 하는 거에 대해서 어느정도 대가성인거 같기도 하네요..
일반화가 좀 성급하지 않나 싶은데요?
집에서 잘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 그런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지 않나요? 당연히;;
비정규직과 정규직 차이가 생각나네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지켜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시간강사보다 못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 시간강사도 돈을 적게 줘도 된다는 건 하향평준화하자는 소리고
지금이 무슨 때라는 건지...
님은 좋아하는 거 하는 대신 돈 월 200도 안 받고 가정 꾸리라고 한다면 하시겠나요?
미래에 대한 보장도 없이? 평생을?
저의 아버지가 시간강사이십니다.
아버지 지인들 중에 빌딩따위 물려받아가면서 한가해서 이지랄연병 떨고 있는 사람 단한명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똥개가 짖어도 이보단 잘 짖겠다..모르면 닥치고라도 있지 어디서 개소리 줏어들어서
좆같아서 얼굴보면 후려버리고 싶네요 ㅋㅋㅋ
대가성이라고? ㅋㅋㅋ지랄도 풍년이다
부산대 시강 강사 재직중이 분이 직접 한 말씀인데? ㅋㅋㅋ
교수 강사 선생은 애초에 명예직인데
돈벌꺼면 딴거 했지
그게 대가성이지 ㅋㅋㅋ
사회 전반적인 페이스도 모르나보네 ㅋㅋㅋㅋ
아버지 지인이라서 아버지께 직접 물어 봤나보지? 아버지가 시간강사면 당신이 집안 가계관리 하나보지?
적어도 우리집보다 잘 살면 넌 할말 없어요.
그리고 어느 누가 지인 아들앞에서 난 한가해서 이거해라고 하냐? 전혀 상관 없는 직종이나 친한 친구 사이에서나 이야기하지
매장 당할라고?
사회생활 안 해본거 티내네 ㅋㅋㅋ
만나면 뇌 한 번 파보고싶네요 얼마나 썩었나
볼지안볼지 모르지만 더 추가로 쓰면
시간강사 비용 오를동안에
운임비 얼마 올랐는지 아는지? 막노동이랑 같은데 7만원에서 정지고
기름값은 계속 올랐는데 시간강사는 그에 반해서 훨씬 올랐음
그리고 정해진게 아니라서 겨울에 일이 없고
당장 먹고살꺼 때문에 밖에 내던져 질뻔한적 없지? 그게 너희집이 잘 산다는거야
그거 때문에 학교다니는거 심각하게 고민한적 없으면 조용히해
그게 잘 사는거니까 넌 스마트폰들고 행복하게 살동안에 폰도 없는사람도 있으니까
비단 운임비만이 아니고 공장도 마찬가지고
너야말로 멋모르면 닥쳐 샌님아 어디서 입을 고따위로 돌리냐
아무거도 안쓰고 결론만 쓰니까 왜그런지 모르겠디?
다시한번 말하지만 느그 아버지 지인 재산을 니가 어케 아냐? 한가한지 어케알고?
난 지금까지 다니면서 나 돈많다고 직접 대놓고 자랑하는애는 주유소 아들밖에 못봤어
모텔 소유주 아들도 친구한테 우리집 잘 사는거 아니라고하는데
하물며 친구아들한테 내가 한가해서 시간강사할라고 이렇게 이야기한다고?ㅋㅋㅋㅋ
더구나 시간강사 지인은 비지니스 관곈데 묻힐라고? 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봤던 시간강사 아들들은 다 샌님이더만 어디서 입놀림을 잘못 배워서
아버지 부끄러운줄 알고 말을 이쁘게 쓸것이지 명예에 더럽히지말고
샌님이면 샌님답게 걍 닥치고 살다가 사기나 당해라
너같은 애들이 내 밥입니다 호갱님 ^^
저희 교수님 한테 들은얘기인데요 부산대가 경북대나 부경대보다 훨씬 더 시급이 낮다고 들었어요.. 무튼 시간강사분들이 강의도 훨씬 알차고 잘 하시는거 같은데..ㅠㅠㅠ 인상이 됫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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