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또한 성평등을 위해 대자보도 수차례 써가며 힘쓰는 교내 성평등센터와
여권신장을 위해 힘쓰는 여명 동아리 등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드리며
진정한 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한가지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이전에 여명 동아리 회원님들께서 몰카 관련하여 교내 여자화장실을 검색하였던 것이 기억에 있습니다.
적극 공감하며, 지지하고, 그 걱정에 대해 위드유 합니다.
근데 그 걱정의 대상이 이번에는 남자차례가 되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102952]
부산대 남자화장실에 몰카를 촬영했다는 구체적인 의혹까지 밝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사건의 경우 '여성주의'동아리님들께서야 나서줄 것이라고 기대도 바라지도 않겠지만
적어도 '성평등'센터와 학생회가 나서야할 때는 확실해 보입니다.
이에 대해 교내 성평등센터와 학생회에 대하여 대책마련과 몰카탐지를 해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부디 그동안 성평등센터가 부르짖던 성평등이 성평등을 가장한 여권신장이 아니었음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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