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7월에 시험치는 효원재 사는 휴학생입니다.
한창 시험 앞두고 컨디션 관리해야할 때인데, 무책임한 기숙사 행정실 때문에 미칠 노릇이네요.
효원재에서 내부보수를 위해서 하기개원을 안한다고 효원재 사는 재학생들만 진리관이나 웅비관으로 이전하고
졸업생이나 휴학생들은 나가라네요....
와..... 정말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다른 통보도 없이 느닷없이 보수공사한다고 한창 시험 앞둔 수험생들 나가라니, 제정신인가요?
저처럼 7월에 당장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네요.
저처럼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원생도 꽤 있을 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방학때만이라도 재학생 기숙사를 쓸수 있도록 해
야되는 거 아닌가요?
방학때 듣기로는 진리관 거의뭐 한 동이 통째로 빈다고 하던데 그 동안만이라도 거기서 살고, 다시 2학기 때 개원하면 효원재로 들어가면 어디 덧나나 너무 화나네요!!
시험 앞둔 졸업생이랑 휴학생은 그냥 하기 개원안한다고 다 나가라고 하는거는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도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공부할시간 쪼개가면서 올리는 겁니다. 참 답답하네요
행정실은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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