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지방대 우대제도의 문제가 뭐냐면
- 2013.06.01. 12:23
- 743
같은합격자끼리도 등급이 나뉘게되는 문제가생김
그리고 지방우대 안받고 합격한 지방대 사람들이 오히려 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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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혜택준다면 침흘리면서 받아야되나요?
밥그릇싸움논리 말고 정의의 논리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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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게 정의이라는건 그쪽의 주관일뿐이죠
진정한 정의가 뭔진 아무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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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지 밥그릇논리로 생각하시는건지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을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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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정의된게아닌 개념이죠 그단어는
그러니 먼저 설명을 해보세요
밥그릇논리가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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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내 입장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내가 정책의 혜택집단이 될수도, 피해집단이 될 수도 있는 임의집단이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방출신인데 공부를 잘해서 서울 소재 대학을 갔는데, 역차별을 받는 경우가 과연 정당한지.. 저는 정당치 않다고 보는데요
몇가지 질문하죠.
밀양대 출신에게 부산대 졸업장 주는거 찬성하셨나요?
마이스터고 출신이나 공고출신을 9급채용에 우대하는것 찬성하셨나요?
대기업생산직 고졸우대 찬성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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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쪽의 정의를 다 인정하고 들어갈게요.
1. 밀양대 졸업장 주는거 찬반이없습니다. 저하고 전혀 관련이없는 상황이고 준다고 해서 제 손해가없죠. 확실한건 주는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2. 9급채용 우대 역시 주는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이익손해에 관련이없거든요.
3. 고졸우대 역시 햐주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쪽은 무조건 제가 속한집단을 객관화시켜서 판단하는것이 정의로운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 전제자체를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사회나 정치는 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투쟁하는 과정에서 합의가 이루어지고 중심이 잡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상적 정의를 위해 노력하기에 우리사회가 균형이 유지되는것이아니라 자신의 이득을 위해 투쟁하는 과정에서 균형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전 저외 밀접한 관련이 있는분야에서 제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것은 정의롭지 않다고 전혀 생각하지않습니다.
이상이란건 뭐가옳은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쪽은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에 부합하지않는다고 정의롭지 못하다고 하는데 그건 그쪽이 말하는 밥그릇 논리와 뭐가다른건지요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정의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정의만 오로다거 하는것도 똑같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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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롭지못하다 라고 딱 박아서 말하진 않았지만 아무튼 제가 저와 다른 견해에 대해 부정적 늬앙스를 충분히 풍긴건 있으니 그부분은 저도 죄송하고요
그치만 전 이상적으로 어떠떠해야한다는 제 주관을 가지고있는것 뿐이지, 제생각이 이상적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실수한건 님이 생각이 짧을것이라고 단정지은것인것 같네요. 아무튼 좋은의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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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회가 그렇게까지 삭막하지는 않은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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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지방대출신 합격자가 차별당할 소지는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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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아무리 할당제라지만 지방대출신이라고 아무나 뽑는 거 아니잖아요. 그 중에 능력 출중한 사람들 골라서 일부 뽑는 것일텐데... 과연 실력으로 욕먹을 일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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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인원자체가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에 능력있는데 떨어지는 다른 사람이 그리 많을지는 의문이고...
애초에 이 할당제도 취지자체가 서울로 억지로 기어올라오지 마라, 억울하면 지방대 가라는 취지 아니겠나요. 물론 현재 대학생들에게 이 혜택을 주는 건 불합리하니 제쳐두고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식으로 가면 괜찮을 듯 합니다만...
혜택받고 싶은 사람은 지방에 가라 이런 식으로요. 마치 우리가 지금 인서울 혜택받으려고 억지로 서울 올라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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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소한 지방대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수있는 지원 같은게 차라리 필요하지않나...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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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이라.... 저도 그런게 확실하게 정립되고, 그 때문에 이같은 할당제도같은게 필요없게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만 허구헌날 '본질적인 대안' 찾아야 한다는 말만 돌아다닐 뿐이지 구체적으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있으니 이같은 할당제따위의 비정상적인 응급조치라도 한시적이나마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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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대안이 있을까요...
저는 지방대 시험정책은 지금이면 됐다고 봅니다(확대반대)
혹은 고시급 시험은 건들지 말아야한다고 봅니다.
유일하게 학벌보다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성과같은거였는데
지방대출신들을 또다시 편견가지고 보게되면 그게 더 별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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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정도 조치로 편견이 생길까 싶은데 여기서 계속 시각이 갈리네요. 지방대 보조정책이 어느 정도까지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입장차이가 있고요.
뭐 어쨋든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피드백 계속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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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헛소리? 고시 준비는 하고 쓰는 글인가?
님 부산대학생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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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좀 차리세요 제가 고시준비생인지 합격자인지 뭘보고 판단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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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추하면 어쩔건데ㅋㅋ 유치찬란하네 ㅋㅋ
고시준비생이 지방대우대 반대하면 헛소리라는 발상자체가 참.....
좋은건 다 받아쳐먹어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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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걸 마음으로 납득할 여지가 많이 줄어들테죠.
엄격하고 획일화된 기준을 세워 놓고
전국민이 최대한 평등한 조건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어야 할 겁니다.
공개채용 시험들.
국민 누두든지 자신의 능력과 노력의 정도에 따라
합격할 가능성을 조절할 수 있고, 일정 수준의 점수를 얻을만한
지식만 갖춘다면 다 합격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방식.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똑같은 문제가 실려 있는 시험지를 받아서
누가 더 잘하느냐에 따라 공무원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는 것.
경직되었느니 뭐니 해도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공무원이라고 해도 특정한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능력이나 경험 같은게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것을 지필 시험으로만 측정하기 힘들 땐,
동등한 시험의 기회 + @ 의 기준을 둘 수도 있다 봅니다.
진압 부대 근무 위주의 직업 경찰관을 선발하는데 있어서
기존의 순경 시험만 보는 것 외에
전의경 부대 전역자들을 우대하는 쿼터를 두는 것 같은 경우?
이럴 땐 전의경 출신 이외의 순시생들에겐 기회의 불평등일 순 있어도,
그들이 특정한 자리에서 작용하는 특별한 능력, 경험이
전의경 출신들에 비해 없는 것은 맞기에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철저하게 이런 시각에서만 보구요~
딱히 다른 능력이나 경험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 일반 공무원 채용에 있어서..
그것도 오랫동안 획일화된 기준으로 철저한 실력 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것이 확립된 경쟁에서, 단지 '지방대'란 이유만으로 혜택을 주겠다?
지역 균형이란 거창한 명분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글쎄요~
가뜩이나 말단 공무원 자리 하나만 놓고도 수만~수십만명이
사력을 다해 노력하는 상황이고, 또 그만큼 냉정하고 철저한 기준으로
자신의 합격/불합격 판정을 내려 달라고 요구하는 곳에서...
그런 고상한 명분을 관철 시키려고 +@ 요소를 집어 넣는다?
눈 좀 낮춰서 부산대 오지 않고
좋은 점수 그대로 활용해서 성한 중경외시 갔다가
7급, 행시 준비하던 사람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욕 밖에 안나올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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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대학생들에게 피해안가게끔 미래의 수험생들에게 한해 혜택을 주자는 거 아닙니까.
따라서 해당 '미래의' 수험생들은 공무원 공기업 등 채용혜택을 받고 싶으면 지방대 가면 되는거구요. 아님 할당제인원보다 더 잘할 자신 있고 서울 프리미엄은 포기못하겠다 싶은 사람들은 서울권 대학에 가면 될 것이구요. 다 자기 개인 결정에 따라 혜택과 차별이 갈릴 것이니 이 경우엔 불평등하다 할 수도 없겠죠.
물론 이런 채용우대조치에 따른 지방대유인효과를 강화시키기 위해 이와 더불어서 산학협력 지방기업유치 등등 여러 지방대우대조치를 종합적으로 도입시켜 어떻게든 사람들을 지방에 묶어두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다행히 새누리당 공약은 이같은 방향을 따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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