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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글 정면 반박 합니다

칼을든반나신의요리사2018.05.21 03:25조회 수 2091추천 수 1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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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 어이없는 기사가 나오길래 참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화룡점정으로 마지막에 부산대학교 이름이 떡하니 있네요
아주 잘들하는 짓거리입니다.
당신들 이런 정신상태로 학교 대표라고 총학생회하는겁니까

***학교 이름 걸 자격을 준 건 학생들이고요,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나라에서 정상회담 여는데 왜 대한민국 이름 거냐고 뭐라 하는 사람 있나요. 뽑았으니 당연한 거죠. 외교관들 해외 나가면 그들이 대한민국이고 모든 것이 나라 이름 걸고 합니다. 그 자격 준 건 국민이구요. 그게 투표입니다. 현 대통령은 뭐 90% 동의 얻고 나라이름 걸고 해외 순방 다녔나요? 정상회담 하면서 국민적 동의 얻었나요? 부산대 학부생 21000명입니다..


술없으면 축제 못합니까? 이런걸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려서 징징거려요? 
대국민 망신이네요 
당신들과 같은 학교라는게 진심으로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술은 축제에 필수입니다.. 어디 아이들용 사이언스페스티발이나 무슨 나비축제 아니면 마시고 즐기는건 고대 그리스 디오니소스시절부터 독일프랑스영국미국터키몽골중국일본의 모든 역사 속 축제에 술이 들어가고 우리나라도 잔치날이면 술이 필수였습니다. 적어도 고려 조선 광복 이후에는 그랬네요. 유일하게 술 없는 축제는 일제강점때 아녔나요.


주류 판매금지는 진즉에 정부에서 나왔던 건데 여태 준비 하나도 안하다가 지금와서 술 팔고 놀게 해달라구요? 한심합니다 진짜
정신 좀 차리세요 

***작년에는 경찰도 와서 순찰 돌고 가고 했습니다. 암묵적인 인정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법대로만 삽니까? 법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거고 적당히 눈 감아줄 때도 있는 거죠. 학교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 헬멧 미착용. 일일이 신고 해보셨습니까. 경찰들도 번호판 없는 건 그냥 눈감아주고 헬멧은 불러다 쓰고 다녀라 하거나 약간의 과태료만 물립니다. 불법은 생각보다 도처에 있죠. 법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주세법 위반이라면 법을 바꿀 수도 있는 거죠. 관행과 실례에 따라 법 바꿀 수 있는것도 법치 아니겠습니까. 법이 바뀌면 대학에서도 주류 판매가 되죠. 그래서 그걸 요청한거 아닙니까. 법에 예외규정 추가해달라고요.


유신독재반대를 외치며 행동하시던 선배님들이 가꾸어놓은 자랑스러운 학교 얼굴에 당신들이 술을 끼얹네요

***유신독재반대를 외치며 행동하시던 선배님들도 술 엄청 드셨어요. 여기서 술 저기서 술. 미리내 게곡에 들어가서도 술. 금정간 자락에서도 술. 술 마실 때 숨어서 드시는 거 아니잖아요. 부끄러운 거 아니예요. 무슨 술이 마약도 아니고 다같이 즐거울 때 한잔씩 걸치는게 술이죠.


주류판매에 대해 예외규정을 추가할 경우
우리학교에 김연자 위키미키에 더해서 우리 갓데리 누님(홍진영), 요새 살 뺐다던 스윙칩, 뭐 그런 사람들도 왔겠죠.
급박한 상황 아니었겠나요?
갑자기 중지 시키고 주류회사는 지원을 빼버리겠다
한시라도 빨리 대처법을 찾아야겠는데 그렇다면 청원을 올려 법에 규정을 추가해야겠다
언제 21000명에게 알리고 토론하고 합니까.

그런거 하지 말고 신속하게 판단하고, 우리에게 옳은 결정 내릴 거라 믿기에 표를 준 총학생회인데요. 자격은 학생이 준 거죠. 난 투표하지 않았다 라고 해도 당선됐으니 따른다는게 주세법보다 위에 있는 헌법적 가치 아닌가요. 뭐 이런 말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주류회사에서 술 주는거
홍보라 생각하고 정말 싼 값에 넘깁니다.
그러고 축제공연비, 주막비용 지원도 해주고요.
우리가 마시는 주막 술이 폭리를 취하는 학생들도 있지만은 싸게 마실 곳도 있잖아요. 글고 해봐야 이틀인데요.
그 이틀 세금 안 걷고 술 마구 판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예외로 둘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그랬어요. 1970년대에
규칙을 바꿔버리라구요. 그럼 되는 거잖아요.
법에 어긋나면 법을 조금만 바꾸면 아무 문제 없자나용.
그 가장 빠른 방법이 청와대 청원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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