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갤럭시 S8, 분홍색 케이스가 끼워져 있습니다
제1사범관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가지고 왔던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 사라져 버렸네요
누군가 가져가셔서 뒤에 꽂힌 체크 카드를 두 차례 사용하셨던데(마지막 기록은 동래 홈플러스에서 7700원)
전화 받으셔서 핸드폰 어디 놔두고 가겠다는 말씀이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한텐 중요한 재산입니다. 얼굴 보자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전화 받으셔서, 이거 어디 놔두고 간다고만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혹시 체크 카드만 가져가고 핸드폰 기종 자체는 이미 어딘가에 버렸다면, 이 글 보시는 학우 여러분, 습득하신 핸드폰을 제1사범관 경비원 분께 꼭 맡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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