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는데 이 생각 저 생각 온갖 별 생각들이 다 나서 노래들으면서 편하게 자려고 몇 곡 골라봤어요.
그리고 아끼는 노래 같이 듣고 싶어서 이렇게 또 글올리게 됐어요 헤헤
아주 조용한 노래들은 아니고 적당한 노래들이니 참고해주세요!
1. youth - troye sivan
https://youtu.be/XYAghEq5Lfw
며칠 전에 옷가게를 들렸는데 너무 취향인 노래가 나오는 거에요... 음악검색으로 찾아내서 요즘 매일 듣고 있는 노래에요. 내 젊음은 너의 것이라니 넘 풋풋한 노래쥬
어쿠스틱 버젼도 좋아요!
2. lie - shallou & riah
https://youtu.be/cZnAGsatsDw
몽골몽골한 사운드에 가볍게 듣기 좋은 노래에요.
3. the reason - hoobastank
https://youtu.be/fV4DiAyExN0
서울 여행 갔을 때 알게 된 노래에요. 칵테일바에 갔는데 나오는 노래가 다 내 취향이랑 비슷하다 싶어서 알바생분께 말을 걸었고 저는 그 날 영혼의 노래친구를 만나고 말았죠,,,,, 위스키도 엄청 얻어마시고 멋진 날이었어요 헤헤
낯설지 않은 느낌의 노래고 멜로디가 확실한 노래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4. ILYSB - lany
https://youtu.be/C22OZEpOj5s
도입부부터 마음에 들었던 노래에요. 듣고 있으면 노곤노곤해지는 해질 때 즈음에 노을 느낌도 나는 것 같구. 보컬에 적당한 에코? 준 것도 참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5.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 잔나비
https://youtu.be/f5wCZ0-3Eos
8,90년대 느낌이 살짝 나는 노래에요. 제목이 길지만 노래랑 잘 어울리고 인상 깊어서 잘 외워지더라구요.
뭐 이별한 사람들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 무난하게 공감되는 가사여서 옛 애인 생각도 해보고 그랬지뭐예요
6. jasmine - 피아
https://youtu.be/gWsqwqnpgno
노래추천 글을 자주 쓰는 건 아니지만 제 글에 피아가 되게 자주 나오는데... 그건 제가 피아를 사랑해서입니다....
깨끗한 드럼 소리와 선명한 건반 소리가 좋은 노래에요. 이 노래를 누워서 듣다보면 자스민이라는 꽃을 잘 모르겠지만 자스민 꽃밭에 있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노래 가사에 자스민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제목이 가지는 힘?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신기하쥬
사실 유튜브 링크는 올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치만 혹시 궁금은 한데 모르는 노래 찾아 듣는 게 번거로울까 싶기도 하고, 새로운 노래 들을 때 귀찮게 찾아 듣는 걸 꺼려하실 수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비공식? 동영상 아닌 걸로 올리긴 했는데 괜찮으시다면 사용하시는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봐주시는 걸 부탁드리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좋아해주시는 분 있으면 좋겠네유
잘자요!
그리고 아끼는 노래 같이 듣고 싶어서 이렇게 또 글올리게 됐어요 헤헤
아주 조용한 노래들은 아니고 적당한 노래들이니 참고해주세요!
1. youth - troye sivan
https://youtu.be/XYAghEq5Lfw
며칠 전에 옷가게를 들렸는데 너무 취향인 노래가 나오는 거에요... 음악검색으로 찾아내서 요즘 매일 듣고 있는 노래에요. 내 젊음은 너의 것이라니 넘 풋풋한 노래쥬
어쿠스틱 버젼도 좋아요!
2. lie - shallou & riah
https://youtu.be/cZnAGsatsDw
몽골몽골한 사운드에 가볍게 듣기 좋은 노래에요.
3. the reason - hoobastank
https://youtu.be/fV4DiAyExN0
서울 여행 갔을 때 알게 된 노래에요. 칵테일바에 갔는데 나오는 노래가 다 내 취향이랑 비슷하다 싶어서 알바생분께 말을 걸었고 저는 그 날 영혼의 노래친구를 만나고 말았죠,,,,, 위스키도 엄청 얻어마시고 멋진 날이었어요 헤헤
낯설지 않은 느낌의 노래고 멜로디가 확실한 노래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4. ILYSB - lany
https://youtu.be/C22OZEpOj5s
도입부부터 마음에 들었던 노래에요. 듣고 있으면 노곤노곤해지는 해질 때 즈음에 노을 느낌도 나는 것 같구. 보컬에 적당한 에코? 준 것도 참 잘 어울리는 노래에요.
5.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 잔나비
https://youtu.be/f5wCZ0-3Eos
8,90년대 느낌이 살짝 나는 노래에요. 제목이 길지만 노래랑 잘 어울리고 인상 깊어서 잘 외워지더라구요.
뭐 이별한 사람들 마음은 다 비슷한가봐요. 무난하게 공감되는 가사여서 옛 애인 생각도 해보고 그랬지뭐예요
6. jasmine - 피아
https://youtu.be/gWsqwqnpgno
노래추천 글을 자주 쓰는 건 아니지만 제 글에 피아가 되게 자주 나오는데... 그건 제가 피아를 사랑해서입니다....
깨끗한 드럼 소리와 선명한 건반 소리가 좋은 노래에요. 이 노래를 누워서 듣다보면 자스민이라는 꽃을 잘 모르겠지만 자스민 꽃밭에 있는 게 이런 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노래 가사에 자스민이 나온다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제목이 가지는 힘?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더라구요. 신기하쥬
사실 유튜브 링크는 올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치만 혹시 궁금은 한데 모르는 노래 찾아 듣는 게 번거로울까 싶기도 하고, 새로운 노래 들을 때 귀찮게 찾아 듣는 걸 꺼려하실 수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비공식? 동영상 아닌 걸로 올리긴 했는데 괜찮으시다면 사용하시는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봐주시는 걸 부탁드리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같이 좋아해주시는 분 있으면 좋겠네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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