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군 방탄장구류 구라.
2. 특수전병력의 심리전부대화.
3. 남한 국군의 화력덕후화.
1.육해공 각개병사의 방탄장구류는 지근거리 교전에서(10m~25m) 적의 직접적 총탄을 방어하는것이 아닌 파편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장구류이다 라는 망발을 그 시대부터 아직까지도 육사에서 장교들과 부사관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북한군 현용 제식분대지정사수용 소총인 M79와 모신 나강 소총에서 발사되는 탄환인 7.62X54R 철갑탄에 의한 다중타격 방호가 가능한 방탄판을 사용중이며 방탄장규류는 지근거리 교전에서 적의 직접적인 총탄을 방호하지 못하면 쓸모없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2. 특수전병력의 심리전부대화와 더불어, 자신의 정책에 반하는 모든 사람들을 북괴, 빨갱이 등으로 몰아세우고 정치적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활동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특수전병력들은 요인암살, 저격, 중요시설 사보타주, 방화, 게릴라전 등을 하며 적군의 주력부대의 병력을 분산시키는 작전을 수행하는데 투입됩니다.
민중선동할때는 심리전부대가 투입되죠. 그러니까 광주 폭동설은 개소리다 이겁니다.
어떤 미친국가가 특수전부대에다가 심리전부대의 효과까지 낼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킵니까? 소련의 그 무시무시하다는 스패츠나츠도, KGB도 FSB도 그런요원은 만들지 않습니다. 개소리 작작좀.
3. 과도할정도의 빵터지고 멋진 화력을 제공하는 포병세력과 항공전력, 기갑전력에 개인적이자 병적인 집착으로 우리 국군은 아직까지도 시가전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병력이 없습니다. 방탄장구류가 제대로 된 방탄조차 제공하지 못한다는것과 상당히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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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현용 방탄판은 적국의 주력화기인 88식 보총의 5.45X39mm Softcore 탄 조차 25m거리에서 제대로 방호하지 못하며 미군의 M193탄도, 58,68식 보총의 7.62X39mm softcore 는 물론이요 7.62X54R 탄 또한 전혀 막아주지 못합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미군의 현용 방탄판과 차기 채택할 예정인 방탄판들은 7.62X54R의 다중타격에도 방호능력을 잃지 않는다는 실사격 테스트가 있었고, 비공식적 테스트이긴 하지만 0미터 사격에서도 이를 3발까지는 막아낸다고 합니다. 또한 최신 방탄판인 Ceradyne 사의 ImpAct 세라믹 방탄판은 .338라푸아탄에 의한 다중타격도 인체가 그에 대한 충격을 이겨낼 수만 있다면 방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군 현용 방탄헬멧인 MICH/ACH 헬멧은 9X19mm 124그레인 FMJ 철갑탄을 1.5미터 거리에서 권총도 아니고 MP5A3 으로 3발 다중타격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발도 관통은 커녕 파고들지도 못했습니다, 내장재만 약간 들렸을 뿐 사용자가 심각한 피해를 입을정도로 커다란 타격을 입히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병사는 바로 헬멧을 고쳐쓰고 전투를 속개할 수 있습니다.
웃긴건 한국군 현용 방탄헬멧은 동일한 탄환을 북한군 현용 백두산 권총의 오리지널인 체코의 CZ-75B 를 이용하여 10미터 거리에서 사격한 결과, 단 한발조차 막아주지 못했으며, 직격은 물론이요 사선을 이용한 타격에는 오히려 헬멧이 밀려들어가서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지도 못했습니다.
헬멧이라는 것 자체가, 그 원형 형태를 유지함으로서 각도상으로 탄도를 왜곡시켜 비껴나가게 하는것에 주된 목적이 있습니다. 아마 물리학 좀 하신분이라면 무슨말을 하는건지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방탄헬멧이 말려들어가서 형태가 변형되면 그 헬멧은 다중타격에 당연히 취약해질 것이고 급기야는 쓸모가 없어지게 되는겁니다.
그런 물건을 거진 20년간 국방부는 이것을 방탄복이라, 방탄헬멧이라 칭하며 장병들에게 입혀 사지로 내몰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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