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경 자유관 신축공사장 경계부근에 치즈태비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생후 2개월 정도 돼 보이고, 종이컵과 스티로폼 접시가 있던데 누군가 챙겨주신 건지 버려진 쓰레기인 건지 모르겠어요.
하도 울어대서 구조를 해야 하나, 어미가 잠시 자리를 비운 거면 어떡하나 발 구르는 사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울음소리도 안 나고요.
혹시 그 아이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누군가 챙겨주시는 건지..
꼬리가 다 젖어 있던데.. 밤잠 설칠까봐 물어봅니다.
생후 2개월 정도 돼 보이고, 종이컵과 스티로폼 접시가 있던데 누군가 챙겨주신 건지 버려진 쓰레기인 건지 모르겠어요.
하도 울어대서 구조를 해야 하나, 어미가 잠시 자리를 비운 거면 어떡하나 발 구르는 사이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울음소리도 안 나고요.
혹시 그 아이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누군가 챙겨주시는 건지..
꼬리가 다 젖어 있던데.. 밤잠 설칠까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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