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후 이번학기에 바로 이번학기 복학했는데 학점이 딱3.5에요 근데 학점을 잘 받을려고 거의 도서관에서 산다든지 아님 이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나이에 꾸미지도 않고 다니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보내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안쓰러워요
연애를 해도 할 수 있는 시간이고 이 나이가 지나면 할 수 없는 것들이 엄청 많은데 그런것도 안해보고 지나서 후회하지 않을 까요 ? 그리고 사실 저는 제 학점에 엄청 만족합니다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이정도 받은 거면 감지덕지죠
그리고 이번에 열심히 알바해서 돈모은걸로 여행갑니다 ~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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