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에서 이정도면 장학금 받나요?ㅠㅠ

받네 당연히 올에이쁠 뜰기센데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 그 정도면 장학금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장학금 얼마나 나올지는 고지서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기도 저기도 자기 자랑질못해 안달인가?

전공 일선 21학점에 4.3받고도 고개숙이는사람있습니다

정궁금하면 과사에 물어보시지 윗분말대로 뭔그리 자랑이라고

고작 17학점에 전공한개빼고 죄다교양듣고는 설레발이네

와...진짜 베베꼬였다. 1학년한테 전선, 일선 21학점 꽉꽉 채우란 소린가..

일학년이 성적이 잘나왔으면 성적이 잘 나왔다고 장학금 받을 수도 있겠다고 칭찬해주면되지

뭐 그리 자랑이냐, 난 매번 장학금 받아왔는데 닌 장학금 못 받는다는 둥, 최하 수업료면제나 받으면 운이나 좋다는 둥.. 

자랑하지마라고 남들 깎아내리지 마라고 해놓고 지들이 먼저 글쓴이 깎아내리고 있어 ㅡㅡ

이제 갓 대학들어온 일학년이 공부하느라고 보낸 한 학기 그딴식으로 무시해서 뭐 얻는거 있나?

열심히했다고, 장학금 받을 수도 있으니 기대해보라고 하는 한마디 그렇게 어렵나?

그래놓고 지들이 글쓴이보다 잘났대 아놔.  ㅡㅡ 더럽다 더러워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자신이 잘받았으면 잘받은 채로 스스로 알면 되는겁니다

굳이 그럴필요없다고 얘기하는 게 설득력을 얻을려면 다른 케이스를 말해줘야 하는건 필요악 아닌가요?

자신이 줫도 못받고 별거아닌데 그런말하면 우습잖아요

그리고 정말 착각하신건

위에 학번보시기 바랍니다

뭔 갓들어온 1학년이야 -_- 1학년 2학기 복학생이구만

그리고 내가 잘햇다고 말한거 없거든요~ 내친구얘기한건데 뭔 더럽데 -_-

문맥상쓰는게 중요한게 아닐텐데요? 님이 자기들 잘났다고 하길래 친구라고 얘기한거고

그리고 장학금 저는 못받을거라고 말하진않았습니다. 그냥 겸손해도 좋은데 그리고 과사에 확인해봐도 될텐데 '굳이' 저런성적표 올려서 징징댈 필요까지 잇나요

과목구분이고 뭐고 A+로 도배돼있는 성적표 보고 다른 어중간하게 받은 사람들이 느낄 심정 알면서 장학금여부를 물어보기위해 적은 의도보다는 제가 보기엔 자기성적 자랑스러워서 광고할려고 올린 느낌이 더 역력한데요?

받아들이는 사람들 기분이 그럴 수 있다는 것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굳이 남보다 우월해보이는걸 알면서 확인하면서 자신이 느끼는 우월감을 알량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꼬워서 싸지른겁니다 됏습니까?

이건 뭐지... 자랑하면 잘했네 하고 걍 넘어가도 되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고 생각해줄수도있고, 복학하고 제대로 공부하셨구나 해줄수도 있지 상대가 자랑했다고 뭐이리 시비터는 댓글이 많아? 디씨를 가도 이러진 않겠다. 뭔 소심한 인간만 모였나

그냥 사람들 지랄해대면 안하는게 제일 상책이지 괜히 해서 욕먹을 필요도 없고 서로 얼굴붉힐일도 없고 다 반박하는덴 이유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