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추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자격지심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기가 죽어서 인지 우리 학교 애들이 당당히 도전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돈이야 들지만 충분히 머리도 있고 외부장학금도 있어서 잘할수 있는데 다들 이런걸 하는 환경이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참 환경이 중요한데
안타깝네요
인프라 문제가 큽니다. 고시는 무조건 정보싸움(족보,당해년도 출제예상교수정보 등)이기 때문에 지방대는 당연히 열악한 환경에 놓일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학원이 전부 서울에 있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신림이나 강남 종로 등에서 생활 하셔야 합니다. 그런문제 때문에 지방대에서 지원이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안타까운현실이죠. 합격자가 많이 나온 학교에서 계속 합격자수가 유지되는건 당해 합격자가 다음해 시험의 출제보조위원으로 들어가면서 정보가 알게 모르게 유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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