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에 따르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녀 한 쌍이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께 부산 금정구 장전동 모 PC방에서 시가 80만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를 여행용 가방에 넣어가는 수법으로 훔친 뒤 달아났다.경찰은 피해를 본 PC방에 설치된 CCTV를 분석, 키 170㎝가량의 남자와 키 160㎝가량인 여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여자가 망을 보고 남자가 여행용 가방에 컴퓨터 본체를 넣어 훔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4270332 1 of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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