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이피누는 사설 관리 업체이기에 총학생회가 가깝게 소통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사설 커뮤니티에 있었던 소식 소통 게시판을 총학생회 홈페이지로 옮겨 소통 또한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플러스친구나 페이스북메세지는 알람이 뜨기때문에 바로 파악하고 신속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반면 학생회 소식 소통 게시판의 경우 학우 분들이 문의글을 올려주시면, 알람이 뜨지 않고 일일이 찾아봐야 했습니다. 또한 소식 소통 게시판이 하나로 합쳐져 있었기 때문에 학생회 공지나 홍보로 인해 밑으로 문의글이 내려가면 찾아보기가 힘든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총학생회 홈페이지는 공지, 홍보, 각 국 사업 게시판과 문의 게시판은 분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문의글이나 학우 분들이 주신 의견들을 더 신속하게 파악하고 답변을 달 수 있었습니다.
-> 카카오톡, 페이스북도 모두 사설 업체
-> 마이피누 어플에서 푸시 알림 개잘뜸
-> 문의글 내려가서 불편하면 빗자루한테 말해서 분리하던가
-> 결론 : 듣기 싫은 소리 하니까 게시판 폐쇄함
두번째로는 인력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소통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판단하였으나, 게시판이 많을수록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통국 인원이 페이스북이나 마이피누, 플러스 친구,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맡아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뒤따랐습니다. 그래서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해 이용자가 많은 소통 창구를 선정하여 주력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글 몇 개 올려주는 게 그렇게 힘든가 ㄹㅇ;;
-> 잘 보면 마이피누 소통란에도 글 이때까지 몇 개 올라오지도 않음
-> 결론 : 귀찮아서 소통 창구 폐쇄함
다음에 이번 총학 구성원 나오면 무조건 반대표 찍겠습니다;
이떄까지 총학생회들 중에 싫은 소리한다고 게시판 닫은 곳은 처음 봄
다음 선거에서 심판 받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