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유관 벌점 진짜 문제 있는 것 같아요...
안받은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데
화장실 물때로 벌점 매기는 건..
청결이라는 이름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에 들어가고 검사한다니.... 진짜 불쾌하기도 하고, 그런걸로 같은 성인을 평가한다는게 상식적인건지 싶네요.. 기준은 또 뭔지요?
저도 들어와서 살자마자 생기고, 락스 뿌려도 붉게 남아있길래 이상해서 검색해봤는데 염소?라고 하는 글도 있는데 기분 나쁜 것도 나쁜 거지만 사람 청결이 문제가 아니고 물, 또는 수도관 문제 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사람이 없는데 동의없이 들어와서 벌점을 주고 갔다는 말도 있고요..
콘도형까지 만들어 놓고, 밥솥, 믹서기 이런걸로 벌점을 매기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규정이 진짜 도를 지나치기도 하고
자의적으로 (거의 악의까지 느껴지는 수준으로) 벌점을 주신 것 같네요.
악법도 법이라는 옛날 세상에 계신 것 같은데, 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각설하고, 기숙사에 원생게시판에 올리면 답변을 아-예 안하시고 철저히 무시하시더라고요
지금도 글쓰신분들 답글 하나도 안다시던데
www.pusan.ac.kr 로 들어가셔서 커뮤니티-신문고에 글 쓰시면 여기는 답변해주십니다.
잘 이용하셔서 본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는 답변이라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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