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서 기억나는 A.K.A좌표를 생각해보니 추천 많이 받은 글이었네요.
https://mypnu.net/free/23634817
이봐요, 12학번 ㄱㅈㅇ씨. 그냥 하던 임용공부나 하세요. 그게 아니고 고소할 예정이라면 학과 학번 초성만으로 특정성이 성립되어서 경찰서에서 고소장 받아주길 바랍니다. 본인도 잘못이 있는 걸로 아는데 평소 행실 똑바로나 하고 다른 사람 고소합시다. A.K.A가 특정성 성립 안 돼서 법망을 비껴나가면, A.K.A의 행위든 ㄱㅈㅇ씨가 한 행위(열람실 앞자리에 사람있는데도 자기 책 쭉 밀어서 남 공부는 방해하고 자기 공부는 해 나간 행위)든 둘 모두 법적으로 문제는 안 되지만 보는 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위인 건 3자 눈에는 똑같습니다. 아무튼 모쪼록 고소는 열심히 하세요. 상황이 안쓰러워서 고소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저희끼리만 원만하게 해결합시다, 라는 건 만나서 합의금 얘기를 하자는 걸로 보이네요. 대단히 대단하십니다. 모욕죄는 도중에 취하가 가능하므로 죄의 성립 자체가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말이죠. 이렇든 저렇든 고소장 접수되고 나서부터 그런 말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니 원래 게시글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 A.K.A가 특정학과를 밝히긴 했나요? 지구과학책을 보며, 임용준비 한다는 것은 https://mypnu.net/free/23634817 이 게시물 게시자가 올린 거 아닌가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ㄱㅈㅇ씨는 캡쳐를 했을 거니까 더 확실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당사자의 지인입니다. 당사자가 현재사이트를 예전에 탈퇴해서 본인이 못쓰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해당 글 내용에 대해 잘못된점은 당사자에게 충분히 말했고 글게시자에게도 사과를 전달했습니다. 당사자로 인해 불편을 겪으셨을 다른 학우분들에게도 대신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인도 충분히 반성하고 있고, 수천명에게 알려짐에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 내용과 상관없이 행위에 대한 잘못이 아닌인격비방으로 당사자가 괴로워하고 있으며 댓글쓴이와 통화를 하고자 함은, 당사자로 인해 피해를 봤다면 사과를 드리기 위함이고, 인격적모독을 한 것에 대한 사과를 받고자한 이유에서지, 어떤한 금전적 목적이 있는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전적으로 쪽지를 드려 연락처를 알려드렸으나 댓글 쓴 분은 댓글을 수정하고 탈퇴하심에 연락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도서관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말씀드리며, 추측성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