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시국 선언에 대해서....

Supernova2013.06.20 04:05조회 수 364추천 수 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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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의 선거 개입에 대한 규탄!!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은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1. 전교조/전공노

전교조나 전공노가 교원/공무원의 정치참여를 주장하는 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교조나 전공노의 정치참여는 이제까지는 그냥 암암리에 행해져왔는데..

만약에 정당하게 승인이 나서 조직단위로 움직이면 어떻게 하나요?


2. 여야 대표 합의.

여야 대표 합의에 의하면 국정조사는 검찰 조사가 끝나면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왜 갑자기 야권에서 그걸 깨자고 나오는지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30317174420

그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발혀야 합니다.


3. 시의성

시국선언 같은 경우에, 민주당의 의견이 사실일경우 이건 새누리당이 100%잘못한겁니다.

하지만 만약에 그 반대의 경우라면요. 민주당이 캐낸 팩트는 여기까지이고, 나머지는 민주당에 불리한 사실만 줄줄꿰어 나온다면요. 그때는 광우병때 처럼 쥐죽은듯 아무런 반성없이 그냥 들어가겠습니까?

그리고 아직 조사 도중입니다. 조사가 이뤄진 다음이라면 모를까 조사가 완료되기 이전에 먼저 낙인을 찍고 들어가는 행위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4. 대북 심리전

모두들 아시겠지만 북한의 체제가 나은 결과물은

출신성분을 우선시하고(봉건사회로의 회귀), 수용소를 비롯한 인권문제가 나오며(나치), 탈북자가 양산되고(난민), 인민들이 기아에 허덕여서 외국의 원조에 의존하고(빈곤, 기아), 마약 및 무기거래를 일삼으며(국제법상 위법), 인신매매가 성행한다는(인권)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남한에 대한 대남심리전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우리가 그에 동화된다는 것은, 우리 역시 봉건사회로의 회귀, 나치체험, 난민, 빈곤, 기아, 국제법상 위법, 인권유린을 달게 받겠다는 뜻이겠지요. 혹은 앞장서서 그런 비윤리적인 행위를 하겠다거나요. 따라서 이러한 행위에 동화되는 사람이 있다면 국가에 매우 비극일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미리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북심리전 도중에 발생한 문제인지 아니면 애초에 선거에 개입하겠다는 목적성을가지고 접근한것인지 따지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5. 파시즘

요즘 들어서 새누리당 및 현정부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내용이 보이면 '새누리당 알바 ㅉㅉ', '일베충 ㅉㅉ' 이런식의 댓글을 다시는 분들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왜 열려있는 대화의 문을 닫으려고 하시나요?

대화 상대방이 일베 용어를 사용하거나, 새누리 알바로 밝혀졌다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데.. 왜 그런말을 사용하시죠?

그리고 자신은 그런 주장을 자신은 안피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하시는 분들한테도 묻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쓰는 글 바로 밑에도, 이런류의 비슷한글 계속 올라온다고 시비 쪼는 분 계시던데..

왜 열려 있는 대화문을 닫나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악'에 속해있는 종자들이고 

그들은 모두 틀렸다고 하는건 바로 '파시즘'입니다. 부산대에 들어올만큼 공부했으면 정신 좀 차리세요.


상대방을 악으로만 보지 마시고 상대방과 대화하려는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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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 저도 동의합니다.
    각 운동권 총학들로 퍼지고 있는 시국선언은 그 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국선언을 하려는 내용이 '국정원의 정치개입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이 훼손' 되었다 라고 하는데,
    뭐 사실로 밝혀지면 시국선언 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사실로 밝혀졌을 때, 시국선언에 반대하는 학우들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디까지나 의혹인 상태에서 시국선언을 하는것은 시기상조입니다.
    더군다나 반대파 학생들도 이렇게 많은데, 학교이름 걸고 부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총학생회는 지금보다 더한, 어쩌면 이땅의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뻔한 북한의 도발때는 무엇을 했나요?
    넉터에서 평화특사 파견해서 퍼주자고 나팔불면서 '총알받이' 라는 얘기까지 하지 않았나요?


    당적이나, 그간 행해온 정치활동을 보면 총학의 정치색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총학생회, 정치스펙을 쌓기 위한 시국선언을 하려거든,
    학교의 이름은 부디 제외하고 본인의 성명 걸고 하기 바랍니다.

  • 죄송하지만 대북심리전은 전직 국정원 간부가 말했듯이 북한 인민들을 상대로 각종 수단을 사용하여
    하는 공작으로 대한민국 자국민에게 대북심리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시국선언은 새누리당을 까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를 행사하고 그 무엇보다 공정
    해야하는 선거에 국가권력기관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문제인겁니다 만약 똑같은 일을 민주당정권이
    했다면 당연히 시국선언해야하는 겁니다. 괜히 정치색을 끼워넣는건 본질을 흐린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국가권력기관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문제'

    라고 하셨는데요, 사실관계 명확합니까? 조사 끝났어요?
    수사 끝나고 판결 나면 시국선언 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의혹단계인데 사실로 규정하는것은 좋지 못하다고 보는데요.

  • @이슌신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1845.html
    몇번 말해도 소용이 없네요 직접 가서 보세요
    그리고 시국선언은 명확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겁니다.
    그런 시국선언을 수사가 끝나고 합니까?
  • @안녕하세요?

    이것에 대응하는 기사또한 많을텐데요.

    사실관계 명확하고 엄중하게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잖습니까?
    검찰을 안믿는다면 조사가 끝나건 끝나지 않건 상관이 없을것 같습니다만...

    단순히 수사의 방향을 가지고 시국선언을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검찰의 수사가 못미덥다면 그것을 규탄하는 규탄대회나 한번 하면 될것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시국 선언을 하거들랑 부산대학교 이름이 아닌,
    '부산대학교 소속 XXX외 XXX명' 으로 했으면 합니다.

  • @이슌신2

    저 사실에 대응하는 기사가 있다고요? 저게 사실이 아니란 건가요?
    그러면 좀 보여주시지 않겠습니까? 저도 보고싶네요 대체 무슨 내용인지

    그리고 부산대학교의 이름이 아니라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로 시국선언을 하는거죠
    학생이 뽑은 학생회인데 모든 일에 모든 학생 100%의 찬성이 필요한가요
    오히려 그것과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따로 반박문같은걸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산대학교 학생 XXX외 XXX명' 으로요


    많이 늦었네요 전 자러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Supernova글쓴이
    2013.6.20 12:58
    국정원 대북 심리전단은 북한 상대로 심리전을 하는 것뿐 아니라.
    북한 선전부의 대남 선동활동을 희석시키는 역할을 하는거고요.

    시국선언이 새누리당을 까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의 선거개입이 우발적이었는지..(대남선전에 대한 방지 목적으로 일을 하다가 선을 넘은것인지)
    아니면 고의적이었는지 (애초에 박근혜 당선, 문재인 낙선을 목표치로 찍고 활동한건지)
    그리고 그 수위는 노골적인 것인지 아닌지 이런 것에 대한 사태파악이 끝난 다음에 행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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