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에서는 시국선언 관련해서 논의도 추진된 바도 없다고 했는데, 다들 왜 이러시죠?
부산대에서 시국선언을 안한다고 칩시다
그럼 시국선언을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총학생회 말고 그 찬성하는 사람들끼리 시국선언해라 이러실건가요?
그러면 누가 관심이나 가져줍니까
총학이 시국선언을 하면
그 의견과 다른 사람끼리 '우리는 총학과 다른의견이다, 시국선언하지말자고했다, 우리는 빼달라' 라고 성명발표라도 하시던지...
내 생각과는 다르니 총학에서는 나대지마라...
그럼 머 반대의견 있으면 총학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그럼 머 반대의견 있으면 총학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왜 뽑았습니까? 본인이 뽑지 않은 총학이라서?
지금 총학 뽑은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겁니까? 그 사람들은 선동이라도 당해서 지금 총학 뽑은겁니까
이왕 뽑힌 총학이면 제대로 활동하라고 해야지요.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으니 포기하는겁니까?
총학생회한테 의견수렴을 해라 그래서 하자는 사람이 많으면 하고, 아니면 유보하거나 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왜 없나요?
하게되면 총학이 나서서 시국선언을 하되 내용을 같이 만들어나갈 위원회도 구성하고 하면 될 것을...
괜히 시국선언한다고 해놓고 말도 안되는 시국선언하면 문제가 될테니까...
왜 다들 극단적으로만 그러는지...
그리고 총학은 왜 아무런 말도 없는지...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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