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누왔더니 부산대 위상에 대한 글이 있더라고요..
제가 고3때는 인서울이 좋다고 한 애들이 없어서 서울에 대해 별다른 감정도 없고 그냥 한양대나 성대같은 명문대 가고싶어서 관심가지고 지원도 하는 정도였는데..
솔직히 집에 건국대 책자왔을 때도 보지도 않고
삼촌이 중앙대 물리다니시다 거기서 박사까지 하셨는데 중앙대도 평범한 대학이라 느꼈었는데..
전 차라리 부산대가 났고, 성대는 갈수만 있다면 하위과라도 가려고 했었거든요,. 물론 우리학교에 수재분들 많지만 제 고3때 생각은 그랬어요.
정리하면 전 성균한양 아니면 부대경대가 낫다고 생각하고 전역하고도 그대로였는데..
인터넷에 보니;;전역하고 잉여생활하다 보니 중경외시 건동홍이네 뭐네 부산대가 건대니 어쩌니
솔직히 뒤통수가 쎄하더라고요. 학교를 다닐때 첨에는 애정없었지만 학교도 이쁘고 처음으로 애교심 생겼는데 인서울이 어느새 주류가 되고..
물론 제가 고3일 때도 인서울이 유행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우리 고등학교 내에서는 없었거든요..
전교에서 한자리 등수 친구가 수시에 성대 1차붙고 연대 1차 붙었는데 서울멀어서 서울대 이리면 면접 안갈거라고 그래서 헐..했는데 그친구는 부대 기계 왔어요.
그정도로 인서울 별로 못느꼈는데..
많이 심한가봐요? 실제로도 서울쪽이 좋은가요?
제가 고3때는 인서울이 좋다고 한 애들이 없어서 서울에 대해 별다른 감정도 없고 그냥 한양대나 성대같은 명문대 가고싶어서 관심가지고 지원도 하는 정도였는데..
솔직히 집에 건국대 책자왔을 때도 보지도 않고
삼촌이 중앙대 물리다니시다 거기서 박사까지 하셨는데 중앙대도 평범한 대학이라 느꼈었는데..
전 차라리 부산대가 났고, 성대는 갈수만 있다면 하위과라도 가려고 했었거든요,. 물론 우리학교에 수재분들 많지만 제 고3때 생각은 그랬어요.
정리하면 전 성균한양 아니면 부대경대가 낫다고 생각하고 전역하고도 그대로였는데..
인터넷에 보니;;전역하고 잉여생활하다 보니 중경외시 건동홍이네 뭐네 부산대가 건대니 어쩌니
솔직히 뒤통수가 쎄하더라고요. 학교를 다닐때 첨에는 애정없었지만 학교도 이쁘고 처음으로 애교심 생겼는데 인서울이 어느새 주류가 되고..
물론 제가 고3일 때도 인서울이 유행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우리 고등학교 내에서는 없었거든요..
전교에서 한자리 등수 친구가 수시에 성대 1차붙고 연대 1차 붙었는데 서울멀어서 서울대 이리면 면접 안갈거라고 그래서 헐..했는데 그친구는 부대 기계 왔어요.
그정도로 인서울 별로 못느꼈는데..
많이 심한가봐요? 실제로도 서울쪽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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