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기간에 교무처에서 공동학위제 밀실에서 변칙적 날치기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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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 "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나 거점국립대의 발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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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분들의 거센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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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학생들의 염려를 잘 알고 있고 문제시 언제든지 공청회 및 회의를 통해 재논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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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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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간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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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언론에서 "거점국립대 총장들 한 곳에 모여 대학발전 논의... 통합 국립대 초석 마련?" 기사가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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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분들은 학교 내부에서도 알지 못하는 사실이 언론에서 나온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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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절대 거점국립대 통합의 초석이 아니라 거점국립대의 교육과 미래를 생각하는 자리였다. 문제시 언제든지 논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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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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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교육부에서 성명 발표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한 곳에 모여 통합 한국대학교 출범 합의... 토대는 공동학위제로 내년까지 완전한 통합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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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부산대학교 역사속으로... 201x년부터 한국대학교 부산캠퍼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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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에서 학우분들 및 교수님들의 통합 국립대 저지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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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이미 교육부에서 결정된 사항... 번복 어려워. 통합을 통해 앞으로 부산대학교에 더 큰 미래를 가져다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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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통합 한국대학교 부산캠퍼스 출범
결론 : 싹이 보이기 전에 뿌리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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