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치졸한 로스쿨생은 보시오!
- 2012.01.07. 17:53
- 39206
나는 법대 학부생이다
로스쿨생들 너희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신관5층을 학부생이 사용하고 있는 과제도서관이랑 교환하자는 요구를 했단
소식을 듣고 너무나 화가 났다
법대 학부생은 로스쿨한테 빼앗긴것이 너무나 많다
법과대학 법학과가 아직까지 남아있고 2015년까지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정교수,부교수님들은 전부 로스쿨 수업 맡으시고 우리 법대 학부생은 시간강사님 수업만 듣는다.
(이 문제는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법대가 09학번부터 신입생ㄷ을 받지 않아서 학부생수가 줄어듬으로 인해 학봉정이나 효원재 to를 나눠먹는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로스쿨이 생기기전 어학실습실이 로스쿨전용 컴퓨터실로 바뀌고(학부생은 출입할수도 없게 출입단말기를 설치함)
학부생은 판례검색실을 이용한다. 그러나 로스쿨생은 판례검색실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때로는 판례검색실에서 로스쿨생들이 시험을 치르거나 수업을 듣는관계로 학부생은 이용에 제한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이해할수 있다. 판례검색실이 모자라는것도 아니고 자리는 여유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제도서관까지 내놓으라는 것은 너무 욕심이 과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법대 학부생들은 로스쿨로 인한 박탈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교수진, 학교시설 등등.
로스쿨은 전용 컴퓨터실에 공용인 판례검색실까지 쓰고
학부생은 공용인 판례검색실밖에 못쓰고 이제 학부생에게 남은 것은 과제도서관 하나뿐인데 이것마저 가져가려한다,
지금 로스쿨들이 사용하고있는 도서관자리가 부족하면 과제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면 된다,
그러나 그것도 싫단다. 그냥 학부생들은 오지 못하게 출입을 금지해달라고 요구하고있는것이다.
과제도서관보다 자리가 적은 신관으로 옮기라고 요구를 하고있다. 학부생이 로스쿨생보다 인원이 더 많음에도 불구한데
말이다.
그리고 이 문제를 제기하는 시기적으로도 로스쿨은 약았다.
학기중에는 학부생들이 많으니 반발이 심할수 있다.
그러나 방학때는 학부생들이 없어서 반발이 적다( 법대는 계절학기 수업도 1과목밖에 없다)
더구다나 지금 학부생 학생회장 자리는 공석이다. 학부생의 입장을 표현할 사람도 없다.
날치기통과랑 다른게 뭔가
욕심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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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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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코가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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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간지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말 서럽겠네요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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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마구 누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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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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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샌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2012 법대 학생회장은 뽑혔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정식활동 시작했나요??
로스쿨이 과도 교환을 요구할때 법대 학생회에서 학부생들 입장에서 어떤 태도를 밝힌적이 없어서...
고작 과도 입구에 과도실장님이 붙여놓으신 공지가 다였습니다.(로스쿨이 과도 교환을 요구한다라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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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신 그 분 지금 우리학교 홈피 자유게시판에서 법대회장이라면서
민주적 절차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계십니다 집안일은 안 하시나봐요- _ -;ㅋ
법대회장님이 맞는 말하고 계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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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간지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알기론 법대 학생회장 자리는 중간에 공석됨이 없이 인수인계가 되어야 하지만
이번에는 전 학생회장이 임기를 얼마남겨두지 않고 사퇴를 하는 바람에 공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게에서 활동중이시라면 과도교환요구건에 대해서도 아실테니 학부생들을 위한 노력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근데 어제 이 문제에 대해서 교수님과 의논을 한다고 했는데 별다른 공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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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부터 학생회장 임기시작아닌가요 ? 총학생회도 1월2일날 입방식 치루고 정식으로 사업시작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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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yu11]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산대 시국선언보다 이 일이 더 급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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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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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훈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성적은 개판으로 받아서
2기들은 전국 꼴등이나 하는 주제에
도서관이 없어서 공부못하나..
로스쿨 전용도서관까지 만들어 줘야 공부하나..
창피하지도 않은지 모르겠다..
올해 법대 그렇게 찬밥되고 결국 로스쿨도 시원찮으니까
법대에서 다시 사시생들 밀어주려고 하는데
로스쿨생들 정신을 못차리고 이거해주라 저거 해주라 하는데...
법대에서 사시생들 그렇게 지원했으면
사시합격생 top5안에 들었다 자신한다..
로스쿨 간게 무슨 자랑이라고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내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정말 치졸하고 옹졸해서
화가 다납니다. 하는 행태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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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리스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맞습니다. 로스쿨 생기기 전에는 학부생들이 법학도서관, 과제도서관을 놔두고 강의실에서 공부한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로스쿨 서너명(펼쳐진 자리는 그 이상이나 올때 갈때 쳐다보면 3~4명 밖에 없음)
이 그 넓은 강의실에서 히터 빵빵하게 틀고 공부하던데... 이런 강의실이 몇개나 됩니다.
공부도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웃음소리가 복도까지 울립니다.
아예 음악까지 강의실 컴퓨터로 틀고 예능 동영상까지 칠판(?) 에 쏘아서 보는것도 몇번 목격했습니다.
또한 휴게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자, 햄버거 등을 시켜서 강의실에서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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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중립이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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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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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art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치색 좀 없애고 학내문제에 신경을 좀 썼으면 합니다 (주어는없음)
길가던상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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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상대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글을 썼습니다.
법대 학생회장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다.
(회장님이 자게에 시국선언관련해서 쓰신 글에 과도교환문제가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이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법대학생회가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날짜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 있었던 교수님과 로스쿨생과 학부생의
회의에 참석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제 글의 초점을 로스쿨의 욕심으로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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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법대라고 다 뺏어가는것도 아니고..실력도 별 좋지도 않더만 . 너무하네 ㅡㅡ
2015년까지 기다리던가 졸업하려면 한참남았건만.... 이건뭐
법대라서 걍 닥치고 있어야 하놔 아나...
법대 회장님도 고생이 참 많으심..총학 비민주성도 비판해야지 집안살림도 해야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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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나 가라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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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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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다안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08학번 학부생입니다...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
근데 요구가 좀 심한듯, 로스쿨러들은 과도에 얼마든지 올 수 있는데, 학부 애들 못 오게 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사안은 자게에 쓰세요. 당당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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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안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유게시판의 실명과
과를 공개해야되는 것때문에 글을 못 올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되면 다 뒤집어써야 되고 마녀사냥 당하기 좋은 곳이
우리학교 자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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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우리 학교 자게는 '당당함'이라고 말하기엔 좀 까발려 지는 신상이 심하게 많은 편이죠.
MagnaCa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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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art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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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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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꽃을든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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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든난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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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느와치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로스쿨 자체의 모순은 물론이고, 첫 배출이 현실로 다가온
작년 여름 경부턴, 저들의 실력에 대한 절망적인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죠.
그런 '위기감' 때문에 각종 공직, 공기업 쪽에 자신들의 몫을
마련해 달란 식의 말이 나오면서 곳곳에서 저들을 까는 분위기고...
최근엔 경찰대 졸업생보다도 높은 '경감' 특채 얘기가 나왔다가
순경들한테까지 욕 먹고 계획이 철회 되기도 했었죠? ㅎ
그런 현상이야 출범 때부터 예상 되었던 일이고...
그래도, 얼굴 맞대고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간의 생활적인 문제 때문에 부딪힐 일은 없었으면 했건만~~
제작년이었죠? 학부 학생회가 없는 동안, 기존 법대생들 몫이었던
사물함 중 특정 구간을 정해서 거기의 모든 사물함을 자기네들 걸로
바꾸겠다며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가 시끄러웠던 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때 공홈 자게에서도 말 많았었죠.
뭐... 결국 반발만 샀었고, 끝내는 이전 학생회 사람들이 나서서 재조정 해주면서
잘 처리되긴 했다만... 이기적인 모습에 감정이 확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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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그런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법대회장님 자게에서 열심히 전투중이던데...
집안일은 뒷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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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이팝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과도까지 넘어간다면 학부생들도 가만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욕심많은 돼지들... 벼룩에 간을 빼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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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마테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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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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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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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잔존 학부생 중에서도 최후의 멤버이시군요.
'부산대 법학과' 수십년 역사를 끝맺을 분들이라~~ 괜히 짠한 느낌이네요. ㅠㅠ
헌데, 참... 아이러니하죠?
학부생들을 뒷전으로 만드는 이유이자 핑계였던 그들이...
지금은, 해당 분야에선 물론이고 사회적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하니깐요.
서울쪽 로스쿨도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커리어를 가진
학생들을 빼곤, 기존 사회에서의 변호사로서의 '본전 생각'은 커녕,
말그대로 '취직' 걱정을 할 판이라는데요~ 지방쪽은 더 암담한 상황이라 하고...
제가 지금 남 걱정 할 처지도 못되지만,
어찌 보면 그들이나 학부생들이나... 전부 안타까운 신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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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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