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총학생회 및 전회장님의 시국선언에 대해

그린보이2013.06.23 19:35조회 수 643추천 수 5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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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대 시국선언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건데

현재 부대 총학생회외에 전 회장인 김모씨도 열심히 국정원을 까고있더군요 시위에도 참가하시고 말이죠

정말 시국선언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하시는건지

그냥 한 건 물었다고 신나게 까고있는건지

제가 보기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것 같습니다만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묻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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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민들 물맥이는 길은 (by 공상) 미래인재개발원에 있는 도서실은 조용히 안해도 되나요? (by 운명의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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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진당 당원으로서의 활동을 하고계시는거겠죠 ㅋㅋ
  • 2013.6.23 19:52
    전회장 ....
    박근혜 대통령 됐을때
    자기 목숨 운운할때 이미 그사람의 인격과 수준을 알았습니다.
    답이없죠.
  • @공상
    ㅇㅇ 내가봣을때 좀이상한사람인거같던데
  • 2013.6.23 20:07
    이런 총학을 원하시는가요??
    ---

    미온적인총학생회태도비판하며연달아시국 선언문발표

    성신여대 총학생회가 시국선언에 대해 '신중함을 기하겠다'라 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성신여대 학생들이 잇따라 시국선언문 을 발표하고 있다.

    성신여대 자연대 학생회 '리얼자연'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 해 밝힌 시국선언문에서 국정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자연대 학생회는 특히 "총학생회가 먼저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대 학생회가 먼저 움직인 이유는 이것이 명백한 잘못에 대한 입장을 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과 국정원이 함께 국 민들을 우롱한 것"이라며 "국정원이 국가 권력을 앞세워 민의 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고 목소리를 높 였다.

    22일에는 정치적 성향이나 학과와 관계없이 119명의 성신여대 일반학생들이 모여 자체적으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 렴하지 않는 총학생회를 대신하여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은 ' 보통 학생'의 입장에서 시국선언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입장 을 표명했다.

    학생들은 또 미온적인 총학생회의 태도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 기도 했다.

    이들은 "귀를 닫고 기준을 알 수 없는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는 이유로 시국선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성신여대 28대 총 학생회 '두드림'에게 다시 한 번 의견표명을 촉구한다"며 총학 생회장의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활동을 지적했다.

    시국선언문에 따르면 총학생회 '두드림'은 지난 해 비운동권 학 생회를 표방해 당선됐지만 지난 19일 장문정 총학생회장이 박 근혜 대통령의 직속 기구인 '청년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출된 사 실이 알려졌다.

    이어 학생들은 "총학생회장의 직함으로 대통령 직속 기구에 소 속된 것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사회문제에 학생의 자격으로 목소리를 내는 시국선언은 정치적인 이유로 주저하는 총학의 언행은 모순"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학생들은 장문정 총학생회장의 입장 표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이들은 지난 20일 장문정 총학생회장이 시국선언을 '대학가의 잘못된 문화'라고 발언한 것을 꼬집으며 "시국선언을 일종의 ' 정치적 선동'으로 여기는 총학생회의 모습에 같은 학교의 학생 으로서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신여대 일부 학생들은 장문정 총학생회장의 위원 활동 이 시국선언 입장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한 바 있 다.

    이에 20일 장문정 총학생회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이 됐다고 해서 정치적 성향을 띠는 것이 아니다"라며 "위원회에 들어간 진정한 의도는 청년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청년 소통의 발전과 청년취업 문제, 학생 복 리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장문정 총학생회장은 시국선언에 대해 "성신여대 전 체 학생들의 의견을 포함하는 선언이라 아주 신중을 기해야 하 는 사안"이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 @귤
    2013.6.23 20:13
    신중을 기하면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라서 그렇다는 의혹제기하는 것부터가 우습네요.
    시국선언의 가장 큰 문제는 국정원 정치개입에는 죽자살자 달려들면서 NLL에 입다무는 행동이죠.
    뭐가 문제인지부터 생각해볼필요가
  • @공상
    2013.6.24 07:28
    현재 진행중인 국정원 사건 시국선언이 nll과 같이 논의될 꺼리라고 봅니까?? nll은 물타기밖에 안되요. 같이 깔거 까더라도 국정원문제는 여론에서 멀어지지 않았으면 하군요.
  • @귤
    2013.6.24 07:59
    왜동시조사를 못하죠?
    물타기인거 맞고 인정하는데요.
    물타기해서 국정원 국정조사 안하면 안되고
    nll도 어떻게든 해결되야한다고 보는데
    왜 그쪽같은 분들은 하나하면 다른건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무슨 국민과 정치인들이 아메바인줄아시나
  • @공상
    2013.6.24 10:36
    둘다하는거도찬성인데요?? 갠적으론다까봤으면좋겠네요 nll과 동급취급마시죠 6년지난걸 불리할때마다 가져오는거 보니 웃겨서 그럽니다
  • @귤
    2013.6.24 14:44
    동급취급? 만약 nll사실이면 국정원 사건 버금갈만큼 국가적 문제라는거 알고는 하는소린가 6년되서 의미없다는건가 뭐지

    nll사건뭔진 알고 하는소린가
    알고도 이딴소리하는건 자기 이념에 빠져서 문제의 본질을 안보려고 하는 짓 밖에 안되겟죠ㅎ
  • @공상
    2013.6.24 14:55
    그래서 저도 원본 공개하잔 입장입니다.
  • @귤
    2013.6.23 20:16
    아 그리고 물어서 답하는데 옳고그름에 대한 정확한 인식, 확실하고 객관적인 자세가 없는 현 총학보다
    우유부단해 보이지만 신중하게 행동하는 이 총학을 더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둘을 비교하려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 @귤
    신중함이 우유부단함은 아니죠
  • @귤
    이런 총학생회를 원합니다.
    좋구만, 신중하네.
    꿀리면 저기 자연대 학생회 처럼
    모여서 따로 하세요, 정 급하면..
    제가봤을때 충분히 논리가 있는 기다림인 듯 합니다.
    물론 시국선언을 한 단과대학측도 논리가 있는 시국선언이구요.
    더 큰 범위를 포괄하는 총학생회라면 충분히 기다릴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라고 비꼬면서
    또 기여이 정치적 입장을 끼워넣고야 마는
    기사가 참 병맛같네요.
  • @귤
    하지만 반대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국선언을 강행하는 것은 민주적이지 못하죠.
  • @Supernova
    2013.6.24 07:29
    반대의견이 속속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국정원 사건을 국정조사하지않는 것은 민주적이지 못하죠.
  • @귤
    2013.6.24 14:50
    지금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중요안건으로 정쟁으로 끌고가는건 조건부달아서 가는건 똑같은데
    아직까지 한쪽을 옹호하고있다는게 대단하시네요.
    진짜 국가를 위한길보단 자기 지지정당이 중요한가봐요 님같은 존재들은
  • @공상
    2013.6.24 14:58
    저말하는건가요?? 전 지지정당 없습니다.
  • @귤
    2013.6.24 15:00
    지지정당이 없는데 유달리 한쪽 이슈에는 심각성을 알면서 다른 이슈는 동급취급할필요도 없다면서 가치를 내리는 느낌을 받는건 뭘까요?
    누가봐도 둘다 국가적 사안같은데
    차라리 다른한쪽을 안까내리면 말을안하는데 하나는 정말 중요한문제고 하나는 중요하지 않다는 뉘앙스가 느껴지는건 저혼자만의 착각?
    진짜 국정원이 중요한문제라고 생각하면 그것만 말하세요
    nll은 중요허지않다는 뉘앙스로 말하지말고요
  • @공상
    2013.6.24 15:39
    국정원이 현재성있는 사건이라면 nll은 중대성은 크다해도 일단은 시기적으로 지난 사건아닙니까. 그리고 nll이 포기된 것도 아니고요. 불리한 일만 생기면 엔엘엘 꺼냈다 집어넣는 모 정당이 어이가 없는겁니다. 지난 정권 10년 타령하는 모 정당은 이제 그만 현재로 돌아와 할일 하라 그검니다. nll 이 포기되었습니까 지금?? 국정원문제는 제 보기엔 대선개입이 확실해보입니다. 그러니 우선순위라 생각하고요.
  • @귤
    국정조사 합니다.

    언제?

    3월달에 여야 대표가 합의한 대로.
    검찰의 조사가 끝난다음!
  • 현재 부산대 총학생회외에 라고 하셨는데
    부산대총학에서는 시국선언도 안하고
    국정원도 열심히 안까고 있는거 아닌가요?
    학생회소식란에 총학입장을 보면 오늘 성명서만 발표하던데...
    제가 보기엔 그린보이님도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보이는걸요..
  • 저는 저분들과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개인 자격으로 시국선언 하고 시위하고 그러는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의견수렴 과정없이 학교 이름 달고 시국선언하는 것은 반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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