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상경계열 새내기인데 전문직 준비는 인서울이 더 낫나요?
질문
- 2018.12.25. 03:15
- 1161
커뮤니티 게시글들을 보니 선배님들께서 전문직 준비는 인서울이 더 낫다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왜 인서울 (건동홍 이상)이 전문직 준비가 부산대보다 낫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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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i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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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i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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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독수리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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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i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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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i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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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독수리
제 아이디 누르면 안 뜨는가요? 명지님은 아이디 눌러도 쪽지가 안 보내지네요. 정회원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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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in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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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면 전문직하세요. 인서울이고 뭐고 라이센스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차이에요. 더군다나 새내기시면 자신에게 한계선을 짓지말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서울대처럼 대단한 학연까진 아니겠지만 자기 능력 펼치는데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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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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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달아주신 두 분 모두 감사드려요 ㅎㅎ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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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신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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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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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까지는 서울 가는데 그 이하는 부산대에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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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and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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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 맞음 중경외시 건대까지는 서울이맞음 걍 사기업취업할라믄 부대오셈 서울사는 사기업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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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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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같은 경우 2차 시험은 학원을 다니는 게 필수이지만 1차는 인강으로 충분히 현강을 커버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2차는 1차 합격하고 생각해도 안 늦어요. 2차 때 서울에 학원 주변에 방 잡아서 학원 다니면 돼요. 그러니까 사실 의지로 부산의 열악한 인프라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 현강을 들어야 한다면 1차 준비 시 방학 때 2달 동안 서울에 올라가 모든 기본 현강을 미리 듣고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생각해서 장기화 될지도 모르는 고시생활(멘탈이 많이 흔들리죠. 올인해야하기 때문에)을 몇 년 간 부모님이 한 달에 100만원 이상 쉽게 지원해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인서울을 가서 인프라를 활용하는 게 좋고 그렇지 못하면 부산대에 와서 좀 더 넉넉한 고시 생활을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학교가 본가와 붙어 있는 게 고시에 전념하는데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루틴이 쉽게 파괴되지 않고 집밥 먹을 수 있으면 고3생활처럼 온전히 공부에 전념 가능하거든요. 만약 서울에 가서 돈 없으면 하고 싶은 고시 공부보다 현실적인 문제들에 치이게 될 거예요. 학교 생활 계속 하며 알바나 각종 대외활동으로 돈 벌며 졸업에 매진해야겠죠. 아무튼 저는 좁은 방에서 돈 아껴가며 밥 사먹는 건 진짜 공부할 때 서럽고 힘들어서 이런 생활이 예상되어지면 부산대를 추천합니다.
근데 돈이 있거나 강력한 멘탈의 소유자면 인서울 하시는게. 하지만 고시에 실패했을 때 취업에 있어서는 부산대 상경 라인과 비슷한 인서울보다 부산대 상경의 아웃풋이 지역 정책으로 인해 더 낫고 받는 혜택이 커 취업하는데 (비교적)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cpa를 하다가 공기업 준비로 방향을 돌렸을 때(과목이 겹치는 공기업이 꽤 있고 공기업 시험의 난이도와 양이 cpa보다 작습니다.) 부산대는 목표채용제 할당으로 인서울 지원자와 별개로 합격이 가능한 큰 혜택이 있죠. 인서울은 고시 생활 실패하면 쌩으로 취업에 뛰어들어야하구요. 물론 부산대 상경과 비슷한 라인의 학교들을 말하는 겁니다. 좋은 대학 갈 수 있으면 좋은 대학 그냥 가는 게 맞습니다.
저는 현재 4학년으로 고3 때 경희대와 부산대 두 곳을 합격했고 후회는 없습니다. 풍족한 대학생활과 제가 하고픈 공부를 쉽게 지원 받아 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