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형식이라 존칭어가 없습니다. 참고 이해해주세요ㅠㅠ>
-> 02 노통 지역구도에 묵묵하게 저항해온 바보 노무현 이미지로 대통령 당선.
-> 03노통 집권 후 무능대통령 등극
-> 04 탄핵정국 후 노통 정권 장악
-> 07년 NLL논란에 휘말리게 되어 세력 약화. 뭐만하면 '노무현 때문에'라는 댓글이 유행. 친노는 폐족이라 불리우며 사실상 멸족
-> 08년 노통 퇴임 후 서민이미지로 인지도 제고. 재임 중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게됨.
-> 08년 MB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검찰 조사 시작. 노통 자질 부족 여론과 1년 간의 검찰 조사가 지나치다라는 여론이 팽팽히 대립.
->1년간의 검찰 조사 끝에 친인척들의 비리가 일부 드러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09년 자살. 1년간이나 검찰조사를 벌인 검찰이 과도했다는 여론이 심화되고 노통에 대한 추모 분위기가 강화. 이때부터 신문조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선두를 달리기 시작
-> 10년 지방선거에서 친노간판만 달면 당선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친노열풍이 전국을 강타.
-> 11년 NLL사건 재점화, 보수에 의해 민주당=종북세력으로 몰림. 11년 민주당 총선 패배. 친노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 제기
-> 12년 친노출신 문재인이 박통에게 패배함으로써 친노는 몰락한듯 보였음. 친노는 밖으로는 안철수와 새누리, 안으로는 민주당 다른 계파 세력에 의해 철저히 견제당함.
-> 13년 현재 국정원측이 단독으로 NLL대화록 전문 공개. 그 결과 NLL쟁점의 핵심이 되었던 노무현의 NLL 포기 발언은 명시적인 것으로는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서상기 의원의 노통이 김정일에게 보고했다는 발언은 요약문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로 밝혀짐. 사건은 해석론으로 넘어간 상태. 현재 쟁점은 서해공동어로구역 설정이 사실상의 NLL포기인가 아니면 NLL보다 나은 전략적 선택인지에 대한 논의.
-> 새누리당 왈 '더이상 NLL 이야기하지말자.' 한 발 물러선 분위기. 이에 대해 추후 NLL을 다시 정치전략적 카드로 사용하기 위해 보류했다는 견해와 요약문과 다소 다른 전문에 새누리당이 당황했다는 의견이 충돌하는 상태. 그러나 필자 생각으로는 이미 NLL대화록 전문이 다 공개되어 해석론으로 넘어간 마당에 추후 정치전략적 카드로 이용한다는 견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됨. 그 뿐 아니라 NLL대화록 공개는 새누리, 민주 양당에 타격이 되고 안철수만 득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대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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