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진로를 보고 가장 뜻이 있는 과에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게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둘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진다면, 이 글을 한양대 커뮤니티에도 올려서 그분들 의견도 들어보세요. 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프리미어 장학생으로 지금까지 장학금 잘 받으면서 다니고 있는데 생활하는데 있어서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나름 여유롭게 학교생활하면서 방학에 굳이 알바를 하지않아도 돈이 모이기 때문에 해외여행이나 연수를 갈 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학점도 비교적 쉽게 관리할 수 있어서 이 점도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궁금한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곤란한 질문도 괜찮아요!
서울도 살아보고 부산도 살아보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형편이 되신다면 서울 가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취직만 생각하면 굳이? 이런 생각이 드시겠지만 분명 더 넓은 세상에서는 더 많은걸 보고 배울 수 있어요! 혼자 살아보면서 힘들고 외롭지만 또 서울에서 이런사람 저런사람들과 지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다양한 기회를 접하는 그런 경험들도 무시 못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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