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지털시대고,
얼마전에 뉴스보니깐
5급 공무원이 장, 차관한테 보고하는 것도
이메일로 하자고 대통령 앞에서
당당하게 건의하는 이런 상황에
카카오톡으로 회의를 해서 대표를 뽑은게
대충 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얘기와 절차를 통해서 했고,
단순히 수단이 카카오톡인 경우인데
그게 그렇게 끝까지 물고늘어질만큼의 문제가 될까요?
가끔씩 보면 본질적 문제는 뒷전이고,
시비만 어떻게든 걸려고 하는 분들도 있는듯.
한번 사과하면 된거지 거기에 무슨 절차적 정당성에서
권위를 얻는다느니...
무튼 디지털 시대인 이때에
메신저로 회의를 한게 그렇게 크나큰 잘못인가요??
이미 사과를 했는데도
사과해봤자 권위를 잃었다, 정당성이 없다며
끝까지 물어늘어질 문제인가요? 흠흠..
요새 자게에 중운위 헌터들이 정말 많은듯요 ㅎ
좀 개방적으로 삽시다 정ㅇ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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