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언플하는거랑
큰 맥락으로보면 비슷한거 아닌가요
이게 부정선거로 까지 봐야되는건진 잘 몰겠네요..
국정원이 편향적인 언플 한걸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고
법을 위반한건 위반한건데...
사건을 너무 확대해석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박근혜가 직접 의도적으로 지시한게 아니면
선거를 무효화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은...
그리고 뉴스에 사건사고가 많이 나오는게
어떻게 보면 세상이 살기 힘들어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예전에는 보도조차 안되던 것들이 보도되는것일수도 있듯
이런 사건을 이야기하고 다루는거 자체가
민주주의가 발전하고있는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뭐 퇴보하고 이런게 아니라요...
실제 국정원 사태에 대해 알게된게
나꼼수 사이트에서 댓글 ip추적해서 처음에 실마리 잡은거리던데
그 자체로 우리 사회가 투명해지고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
과거에는 어두운곳에서 더 많은 음모를 계획했겠지만
지금은 더 어렵지않느냐...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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