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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포교를 당하지 않았으나, 당하는 사례들을 보다가.. 설문조사나 논문등으로 포교를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근데 이걸 무조건 거를 수 없는게, 제가 알기론 심리학과 학부생들이 이걸 해와야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고, 대학원은 말 할 것도 없죠.
그래서 필요한 경우에는 다음 선택지 중 하나 이상을 실행해야한다고 봅니다.
1.설문조사법을 할 시, 학생증을 무조건 보여주어야 한다.
2.설문조사법을 실시할 때, 최소 학과장 직인이 찍힌 증을 패용(단, 유효기간도 설정.)
3.구글독스를 이용하되, 정말 만약에 다시 조사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학과 교수나 그 이상의 직책에 있는 자가 지정하는 곳으로만 다시 부를 것. 단, 다시 조사하는 것을 거부할 경우에는 절대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아니한다(몇살인지 이정도야 필요할 것 같으니 예외.) 또한, 수집시에는 수집목적이 적혀있으며, 학과장 이상의 직인이 찍힌 서류를 보여준다. 물론 도장 위조하다 걸리면 법적으로 처벌.
4.정당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하다 걸릴경우, 재학생은 징계위원회로 보내고, 재학생이 아닐 시 블랙리스트에 적는다.
5.학교 근처에 포교하는 것을 단속하는 학생을 뽑아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게 함.
아, 대학원생들이 이용하는 소나시스템은 당연히 이용하는게 좋고요(본인은 소나가 음파탐지기란 뜻으로만 알고 살아와서 뜻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많은 의견이 있겠지만, 그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상 참 각박하네요. 예전엔 길 물어보면 알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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