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ㅋㅋㅋㅋㅋ 님 보세요

일짱2012.01.13 17:50조회 수 2766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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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추세 아는거는 1명만 상담해줘도 된다는거 모르나

진학사,메가스터디 유료결제하고 자기 점수 모의지원자중 순위도 보고

ebs모의지원하고 각종 배치표보고

 

그리구요 실제로 부산대 공대 붙었구요 서울과기대 추가합격해서

서울과기대 갔습니다.

 

거짓말같으면 수만휘가서 서울과기대 검색해보세요

 

부산대 서울과기대 같이 썼는데 서울과기대는 떨어진애들 진짜 한페이지마다 한명씩 나옵니다.

 

 

 

그러면 부산대가 5년뒤에도 굳건할거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이렇게 안이하게 학생모집하고

ㅋㅋㅋㅋ님같은분들 학교에 현실직시못하고 

서울과학기술대 엄청 올라가고 있는거 부정하시고

그러면 우리학교 계속 앞으로 쭉 더 내려갈거 같은데요 

 

 

근거가 어떻니

지엽적인걸로 막 걸고 넘어지시는거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제가 사범대 망해간다고 노골적으로 그런거 인정하고 잘못한거 맞는데요

 

혹시 사범대생이면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열받는다고

 

그러면 제가 사과하구요

 

 

 

입시는요 그 아무도 100프로 예측 못합니다.

확률싸움아닙니까?

 

근데 그 확률이 높으면 그게 근거가 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5년뒤에

 

부산대학교 평균입학점수랑 서울과기대 평균입학점수랑 비교했을때

 

서울과기대가 이긴다고 제 돈까지 걸 자신있다고 한거구요.

 

 

 

저도 상대 07학번 나름 고등학교때 전교에서 놀다 왔습니다.

근데 가끔씩 서울과기대랑 비교당하고 그럴때 제 선택에 후회될때가 많아요

 

근데 이게 현실이에요

저도 인정하긴 싫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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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확인에 안뜨는데 답장이 오다니 (by 길가던상대생) 마운틴듀 무섭;; (by 비가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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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 (비회원)
    2012.1.13 17:56
    당신이 왜문제인지 아세요?

    저는 부산대 굳건하다 한적 없습니다.

    다 예측일 뿐이고 추세는 몇개월마다도 바뀔수 있는겁니다.

    근데 고작 그럴 추세다라는 걸로

    내기하자면서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아니꼽게 들리는 투로 말씀하셨죠.

    똑같은 말을 해도 좋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쪽은 가능성만 가지고 확신있는냥 하셨죠.

    그래서 근거없이 그러지 말라하니

    또 근거 나열한다면 웃으셨죠?

    그래놓고 제시된 근거에 부족한 부분
    그정도로 확신할정도는 아니다 하니

    나한텐 충분하다고 했죠.
    근거제시 목적이 내가 요구해서 한건데 ㅋㅋ

    그리고 저는 정치외교학과입니다.
    제가 사범대라서 화났다고 혼자 단정지으시고
    남의 생각위에 있는냥 남의 의도를 왜곡하셨죠.

    님 같은 분의 문제는 하납니다.

    고작 가능성가지고

    마치 당연한듯 진리인듯 지껄이는거요

    도저히 내말이 뭔지 못알아듣겠쬬?

    그러니 제가 욕을 처하는겁니다.
    내가 옳다한적 없고 내말의 의도는

    전적으로 님은 단순한 가능성을 왜 마치 당연한듯 말하냐고

    그딴식으로 당연한듯 진리인듯 말하지 말라는겁니다.

    좋게그냥 이럴꺼 같다라고 하면되는데

    내기? 장난질 하자는 걸로 보이는데요?

    님이 제생각을 님 화나게 하려고 한다고 그렇게
    당연한듯 왜곡하는것만봐도
    님이 얼마나 지생각만 하는지 알수 있는듯요
  • @ㅋㅋㅋㅋㅋ
    일짱글쓴이
    2012.1.13 18:02

    나에게 보이는 문제가 너에게도 보이는듯

     

    니 글에서 나에게 욕을하거나 그런말안해도

    쳐하니, 지껄이니. 말끝마다 ㅋ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평범한 사람이 받아들였을때 도발로 인식할 충분한 여지가 있고

    그게 너의 의도로 충분히 파악되고도 남았다.

     

     

    너도 날 이기기 위해 내 말을 왜곡하는구나ㅋㅋㅋㅋ

     

     

    그리고 너 따위에게 존대해줄 생각은 없다 ㅋㅋㅋㅋ

     

     

     

     

     

     

  • @일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글쓴이
    2012.1.13 18: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냥 거리는 내 말투는 문제야 내가 잘못했지 ㅋㅋㅋㅋ

     

    난 내가 잘했다한적이 없어

     

    그리고 니문제는

     

    니가 진리라는 그딴 아집이고

     

    내문제는 말버릇이야

     

    그게 비슷해보여?

     

    아직도 넌 니생각밖에 모르는거야 ㅋㅋㅋ

    아직까지도 ㅋㅋㅋ

  • ㅋㅋㅋㅋㅋ (비회원)글쓴이
    2012.1.13 17:58
    내기 하자는 것 자체가
    좋게 말할 수 있는데 그따위로 말해서 기분나쁘게 들리는거고

    그리고 이후에

    근거 나열한다고 쪼개놓고 그거 허세잖아요?

    그래서 부족한거같다하니 나한테 충분하다?

    내가 나열해달라고 했고,
    나열해준다고 햇는데 님한테 충분하면 끝?

    그런의미로 근거 나열한다고 한겁니까?ㅋㅋㅋ
    그게 허세라는겁니다.
  • 2012.1.13 18:00
    서울 과기대는...거기 뽑는 인원이 워낙에 적으니..;;;
    근데 07 상대가 11 상대보다 입결이 높았나요??
    07은 학교 홈피에서 결과봐도 지금처럼 세세하게 나와있지 않아서.... 어떤가요???
  • 아직도 말귀를 못알아먹는거 같은데
    수만휘에서 본 몇명이 근거가 된다고 보시나요?
    근거의 개념을 어디 말아잡수신건 아닌지요?
  • 말 좀 곱게 하세요 ㅜ
  • ㅇㅇㅇ (비회원)
    2012.1.13 18:02

    애초에 저분이 제말에 안비꼬았으면 이렇게도 안합니다.

    어차피 저분은 평정심을 지키는 분이니

    제가 하고싶은 어휘를 써야 제 진심을 알아주겠죠.

     

    아직도 의도 왜곡하려나

  • 2012.1.13 18:02

    솔직히 수만휘에는 근거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ㅋㅋ 저도 거기서 가끔 놀지만 직접 밖에서 보는것과 괴리를 참많이 느낀다는...;;;; 부산대붙고 서울과기대 붙고..이거 대부분 수시 이야기 아닌가요??정시는 어차피 작년까지 과기대는 산업대 시절이잖아요....ㅎㅎ 수시는 고대 붙고 그 밑에 학교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해서 딱히.......

  • 수만휘는 훌리천국이라..
  • 일짱아 (비회원)
    2012.1.13 18:07

    아직까지도 모르겠냐

    난 널 이길려고 하는게 아니야 ㅋㅋㅋ
    넌 마치 이게 배틀이라고 생각하는구나 ㅉ

    난 니가 진리인냥 말하지 말라고 하고싶은거야

    왜 거기에 대해서는 말안하니?

    니가 되도안한 근거로 진리인냥 전부를 걸 수 있는냥 했잖아
    근거 나열할 수 있다고 허세부렸잖아

    그냥 그거 인정하면 되는데 ㅋㅋㅋ
    평정하다더니 그건 인정못하겠니 도저히?ㅋㅋㅋㅋ

     

    그리고 07학번인데 ㅋㅋ이렇게 자기 아집밖에 몰라서야ㅋㅋ

    후배라서 보고나니 반말한게 미안해지네요~

    미안요~근데개념은좀탑재해주세요.보기껄끄럽거든요.

  • 일짱글쓴이
    2012.1.13 18:21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진리로 보이드냐 ㅋㅋㅋ
    내 생각얘기하는데 내가 생각하게된 근거면 충분한거 아니냐 ㅋㅋㅋ

     

    논리적 비약이 보이면 그걸 걸고 넘어져라 ㅋㅋㅋ

     


    사비 털어서 내기하자고 한게 그게 그렇게 진리로 들리든?

     




    정외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외과 진짜 명문대 아니면 답안나오는데 취업도 잘 안되잖아 ㅜㅜ

    그렇다고 다른곳에 선배들이 포진해있는것도 아니고
    대학알리미 보니깐 암울하던데 현실적으로


    공부열심히해라
    넌 더더욱 해야겠다

  • @일짱
    ㅋㅋㅋㅋㅋ (비회원)글쓴이
    2012.1.13 18:24

    07학번이면 군대도 갔다왔을 텐데

     

    그나이 먹고 안되니 남 학과 드립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그정도는 안했어요 ㅋㅋ선배님 ㅋㅋ

     

    선배 그런 아집으로 취업하실지 ㅋㅋㅋ

     

    후배로서 조언하나 드리자면

     

    남이 잘못됬다하고, 다른사람들도 그건 근거아닌거같다하면

     

    인정하고 돌아볼줄도 아세요 ㅋㅋㅋ

     

    그나이에 지 자존심밖에 없어가지고 뭐하겠어요.

     

    자존심숙여도 배우는게 능력이지..

     

    진리처럼 말해놓고 아닌척 하는거 끝까지 ㅋㅋㅋ

    자존심 끝까지 지키십시요 ㅋㅋㅋㅋ선배한텐 그거뿐인듯 ㅋ

  • @ㅋㅋㅋㅋㅋ
    일짱글쓴이
    2012.1.13 18:25

    나 내년에 졸업하거든 ㅋㅋㅋ 군면제된 병x이라서

    휴학해서 스펙쌓고 그래도 번듯한 직장에 취업확정되서

     

    사회 나가긴 나가는데 있잖아

     

    정외과는 진짜 아니디 ㅋㅋㅋㅋ

     

     

    나 동생없는데 니가 내 동생같았으면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가는거 뜯어말렸다

     

     

    어디 뭐 고시 칠거면 법대과목이라도 듣던가

    아니면 상대 복수전공 꼭해라 진심이다

     

     

     

    내가 너무 현실적인거 같아서 너땜에 한번 되돌아보긴 했다 고맙다

     

  • @일짱
    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글쓴이
    2012.1.13 18:29

    충고 감사요 ㅋㅋㅋ

     

    오홀~ 취업 확정되서 축하드려요ㅋㅋㅋ

     

    그래도 취업률은 올리셨네요 ㅋㅋ

    그나마 부산대 취업률은 올리시고 이런말 했으니 이해해드릴게요 ㅋㅋ

     

    그리고 계속 비꼰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냥 제 말버릇이고

    이때까지 말한 선배 아집좀 남얘기좀 들으라는것도 진심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
    일짱글쓴이
    2012.1.13 18:34

    그래 사실 나도 고집세다는소리 많이 듣는다

    자존심 건드는 말에 상처 많이받고 화도 많이낸다

     

    미안하다

     

     

    내가 애교심이 너무 강한가보다

     

     

    진짜 서울과학기술대 뭣도 없는 학교거든

    나 입학할때 진짜... 아휴...  나 거기 갔으면 전체수석했을거다

    근데 요즘 뜨고 있는건 사실이야 근데..

    근데 내가 과외학생한테 부산대가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서울가는게 그렇게 좋은가봐

     

    기어코 거길 가대...

     

    그래서 내가 거길 좀 찾아봤어 

    '도대체 어떤 대학인가' 싶어서

    인터넷검색도해보고몇달전 면접보러갔을때 과기대 한번 들러봤는데

    내가 생각했던 산업대하고는 확실히 다르더라 

     

    내가 이 얘기 근데 친구들한테 많이했고 공감많이해주든데 울 학교 망해간다고

     

     

    그리고 난 서울과학기술대 애들 밑에 들어오면 커피셔틀이나 시켜야긋다 부산대애들 맛있는거 많이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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