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2&oid=028&aid=0002446257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말 잘 듣는 인사를 공공기관장에 임명하는 과거 정부의 관행에서 국공립대 총장 자리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 폐해를 절감한 대학들이 자율성과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총장 직선제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만 한국해양대 교수는 “총장 직선제는 대학의 자율성과 민주주의를 위한 보루인 만큼 지켜나가야 할 제도지만 과연 구성원 전체의 진정한 의사를 반영하는 제도인지는 여전히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