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진주의료원 이야기가 나와서... 한자 적습니다

오늘하루어땟2013.07.07 20:50조회 수 451추천 수 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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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경제수업에서 레포트 주제로 이게 나와서... 조사좀 해보고 이래저래 해서 제 의견 좀 적어봅니다

진주의료원 폐업은 찬성합니다
why?
지리적으로 매우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진주시민의 의견)
진주의료원에 환자가 적습니다(교통이 좋은곳에 의료허브처럼 대학병원 + 여러병원들 밀집지역 존재)
따라서 홍준표지사가 이야기했던 선택적 복지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홍준표의 무대포식 표결
반대합니다 주민투표 한다더니?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형식과 절차, 설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복지를?
어려운 사람들이 일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공공의료와 의료비 비교 후 그 차액을 경남도에서 지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료가 줄어들어서 보편적 복지가 줄어드는거 아님?
사실 각 도에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시라면 하나정도씩은 공공의료시설이 있습니다(국립의료원 같은거...) 근데 왜 진주만 유독 문제가 될까요?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사람들이 이용을 안합니다 즉 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너무 극명해서... 그것을 유지하는것 보다 차라리 돈으로 지원하는것이 예산을 절약한다고 보는거죠...

그냥 제 생각좀 끄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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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투표도 세금으로 하는겁니다.

    게다가 오세훈은 시장직 걸고 무상급식 반대투표했다가 나쁜투표라는 명목하에 투표율 저조해서

    개표도 못하고 사퇴했잖습니까.

  • @pnufrie
    2013.7.7 23:07
    그래도 투표해서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 저도찬성요
    진주는 의료공급과잉지역
    노조가 인사권 징계권에참여해서 실질적인경영권을가짐
    수익대비인건비비율 82%
    노조원들은 일인실9천원 일반인 9만원
    노조원들은 Mri같은비싼검사들 반값
    적자메꿀라고 시에서 경영개선하려고해도 노조가거부
    생명권보장하라하는데 지네 배채울라고하는소리
    귀 족 노 조
  • 1. 진주는 딱히 의료 공급 과잉지역이 아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병상수급실태분석결과’에 따르면 진주시는 ‘09년 ~ ’12년까지는 병상 공급 과잉 지역으로 분류되었다가 올해는 의료이용의 유출입 현상으로 인하여 부족과 과잉이 동시에 나타나는 ‘관찰지역’으로 재분류.

    진주의료원 폐업 이유로 환자수 대비 직원수를 꼽지만 의료법상 환자수를 기준으로 하는 의료인 등의 정원에 따르면 진주의료원의 간호사 수는 119.2명이 정원임에도 진주의료원에 근무했던 간호사는 89명. 딱히 인원이 많은 문제는 아니었음.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165099 )


    2. 경영개선에 대해 노조 역시 개선의지 있었음. 무조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말을 듣고 구조조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면 의미가 없겠지만.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30409182630 

    3. 실제로 복지부가 꼽은 적자원인에도 노조의 횡포는 언급되지 않으며, 접근성 약화, 의사인력 확충의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듯. 급료상 지방의료원 평균 대비 진주의료원 의사직 급여는 높고, 간호사 및 사무직 급여는 낮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56737  )

    4. 3%대의 낮은 이용률을 고려한다면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적자가 많긴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폐업결정을 내린 사안은 비판받을만 하죠.

  • @손가락길이
    2013.7.8 12:09
    혹시 진주의료원 위치 보셨어요? 경영개선이던 뭐던 답이 안나오는데... 일단 엄청 외지고 대학병원하고 거리도 별로 안떨어져 있어서... 제일 문제는 낮은 이용률 아닐까요? 그리고 저도 글에서 언급했지만 홍지사의 과정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는데... 논점을 잘 모르겠네요^^;
  • @오늘하루어땟
    위치를 옮기는 등의 이용률을 높이는 식의 전환은 필요하지만, 의료기관의 폐쇄를 단순히 강성노조의 탓으로 돌리는 주장에는 반박하고 싶어서요.
  • @손가락길이
    2013.7.8 15:34
    제 글에는 강성노조를 이야기 하는건 없는거 같은데요?;;;
  • @손가락길이
    2013.7.8 15:35
    그리고 위치를 옮기는 비용보다 지원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것이 나아서 이전을 하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 @손가락길이

    1.총 직원수를 따져야지. 간호사만 딱 끄집어내서 따지셨네요. 자료의 객관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2. 개선의지가 아니라 어떤 개선을 했느냐가 중요하겠죠.

    3. 1번 자료와 마찬가지구요, 해당기사 없어졌네요.
    그리고 어차피 의사는 진주의료원 폐지 찬성하는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 @pnufrie

    1. 총 직원수가 어떻게 되는지 자료를 가져오시고 반박해주셔야죠.

    2. 사태를 맞아 직원의 3분의 1에 이르는 65명이 명예퇴직·조기퇴직 등 자발적 구조조정을 하는 등 개선을 했죠. (http://news1.kr/articles/1092609 ). 그 전에도 임금 동결, 연차휴가 반납 등을 했고요.

    3. 의사가 찬성하는 입장도 못찾겠고, 그 근거도 모르겠는데 하시고자 하는 논지가 무엇인지요.

  • 밑에 댓글의 주요 논조와, 폐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주요 논지가 강성노조로 인한 경영파탄을 근거로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여서요.
    그리고 경남도에서 지원이 있긴 했으나(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91014 ), 대부분은 지원받지 못했다는 조사가 있어서(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67583 ), 폐지가 답이었는지 계속 의문이 듭니다. 경영상의 적자폭을 해소방안을 활용해서 유지시키는게 더 좋았을거 같네요.

  • @손가락길이
    2013.7.8 16:44
    주요 논조라니;; 그런 댓글은 하나였는데;; 너무 확대해석하신거 아닌가요? 제 글이 그런 논리로 접근하지도 않은거 같은데... 조금 당황스럽네요 사실 귀족노조인지 아닌지는 서로의 주장이 상반되어 저는 뭐가 옳고 그른지 잘 모르겠구요
    간단히 제 주장은 지리적 요건으로 이용자의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경영이고 뭐고 경남도 재정은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그 재정을 의료원에 투입하기 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더욱 나은 방법이라는 건데... 대부분 지원 받지 못한것은 문제이지만 그것 때문에 의료원이 있어야한다는 논리보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지원을 받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복지 공무원들이 조금더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 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경영적자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가능할까요? 제가 봤을때는 경영개선 자체가 힘들꺼 같은데... 조금 싼 의료비 이외에 진주의료원이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 어떠한 경쟁력이 있을까요?
  • @오늘하루어땟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고자 하는 분들의 주요 논지가 그거였습니다. 실제로 홍준표 도지사도 동일한 주장을 펼쳤고요. 노조의 위치에 대해 논의가 불편하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의료원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을수 있는 제도를 위한 제정확보를 위한 폐업이라면 도민 전체의 의료복지가 향상되므로 환영해야겠지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러한 제도는 실현 또는 논의 되지 않았고, 후속 보완 조치 없는 단순히 제정을 위해 도민의 복지를 포기한 점은 비판받을만 하죠. 저는 진주의료원의 폐지로 인한 의료복지 대체 정책을 찾지 못했는데 좋은 제도가 대체하고 있거나 그럴 예정이 있는걸 혹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경영적자는 그 원인이 신축비용과 이자비용이라고 합니다(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62194 ). 부채비용이 굉장히 높은 편도 아닌데다가, 노조측에서도 임금동결 31명의 명예퇴직(사실상 정리해고), 주5일제를 무너뜨리는 토요무급근무, 2013년부터 연차휴가 1/2 반납 등 적자폭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고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지원, 지자체 차원의 의료원 경영개선을 위한 경상비 지원이 필요하다... 정도의 논의가 있지만 솔직히 그쪽 전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떤 내용이 따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민간의료가 공공의료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맞죠. 실제로 의료원의 지속을 위해 주장하는 내용도 다른 민간 의료시설보다 싼 의료비를 근거로 내세웠으니까요. 장기치료환자들이 진주의료원에 많았던것도 그러한 값싼 치료비 덕분이고요. 싼 의료비로 하여금 도민의 의료복지를 향상시킬 강력한 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손가락길이
    기사 링크해주신거 다 없는 기사입니다.
  • @pnufrie
    뒤에 )가 붙어서 짤렸네요. 수정할게요.
  • @손가락길이
    진주의료원 정리해서 지금 글 써놨습니다. 그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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