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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상식적으로 지킬건 지킵시다.

부산러2019.04.08 15:59조회 수 6715추천 수 131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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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기간이라 다들 힘들고 예민한 시기인거 압니다.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쓸게요.

 
시험기간마다 도서관 사람 터지는거 알고, 평소 도서관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도 도서관 이용하는거 압니다. 그래서 이런사람 저런사람있는거 아는데 그래도 최소한 예의는 다들 쫌 지킵시다.
 
도서관 입구에 음식물 반입하지 말라는거 적혀있잖아요. 물,커피 이런거 먹지말라는거 아닌데 다른 음식은 쫌 그렇잖아요. 얼마전에도 보니까 과자니 사과니 만두니 제발 상식적으로 행동합시다.
 
그리고 새내기들이신거 같은데 여기 고딩때 야자하던 교실 아닙니다. 물어볼거 있으면 나가서 하시고 집에 언제갈지 얘기하는건 카톡으로 하세요 제발. 커플들도 마찬가집니다. 여기 모텔도 아니고 당신들 사적인 공간 아니잖아요. 마주보고 애정행각할거면 나가서 하세요.
 
열람실 입구에 무음하라는거 안보이나요? 도대체 도서관에서 카톡 알림음이나 알람벨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제발 무음 쫌 합시다.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오후 3시쯤 도서관 잠깐 들렀는데 자리는 많이 비어있는데 좌석예약은 만석이더군요. 제발 자리반납 쫌 합시다. 빈자리 앉아도 되는거 알아요. 근데 꼭 다시 돌아와서 자기자리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서 얘기하는거에요. 밖에 기계도 있고 요즘 클리커 어플로도 다되잖아요. 그 잠깐이 귀찮은거면 진짜 할말없긴한데 제발 상식적으로 행동합시다. 이거 관련해서 혹시 도자위분들 보시면 처음 예약시간 자체를 줄이시던가 자리반납안되는 좌석들 확인해서 해당 학생들 페널티 부과하시던지 해결책을 제시하세요. 몇학기째 이런말 반복해서 나오는지 아시잖아요.
 
요즘 도서관 뿐만아니라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행동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꼰대라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서로간에 예의는 학교뿐만아니라 어디서든 지켜야하는겁니다.
 
추가로 얘기하면 교수님이 수업에 들어오시면 조용히 하는게 예의고 출석부르면 조용히하는게 상식이고 출석중에 자기이름불렀다고 나가지 쫌 맙시다. 다른사람들은 아직 출석부르고있잖아요. 그리고 수업 기다릴때 강의실 앞에서 떠들지 쫌 말아요. 강의실 안에 들리는거 알잖아요. 수업할때 뭐 먹지말아요. 여기 영화관 아닙니다. 본인이 아침못먹고 왔으면 나가서 먹어요. 수업중에 계란을 까먹지를 않나 과자를 부스럭거리면서 먹지를 않나. 기회가 있으면 본인들이 교수님 자리에 서보세요. 그런거 다 보입니다. 무슨 앞에서 수업하는 사람 개무시하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합시다.
 
더 많은것들이 있겠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상식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대학을 올정도면 적어도 부산대에 올정도면 기본적인 예의 상식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지킬건 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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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오는거랑 그거랑 무슨상관
  • @3729264838292
    부산러글쓴이
    2019.4.8 18:32
    제 의도는 사회 또는 어떤 단체에서 정해진 규칙을 이해하고 지켜나갈수있는 최소한의 사회성과 공감능력, 교육을 받은 사람을 지칭하다보니 저렇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불편하게 받아들이셨다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3729264838292
    정정할꺼 없음 조목조목 다 맞는말임
  • @아기독수으리
    쳐맞는말
  • @3729264838292
    대학오는거랑은 상관없겠지 근데 왔으면 기본적인건 지켜야지 ㅎㅎ
  • 이상 대학생활규칙 95조문이었습니다.
  • @fhk237
    부산러글쓴이
    2019.4.8 18:32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개 그런 경우 자기가 잘못됐다는 인지조차 못하고 아무 생각 없더라고요. 당사자 마인드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이게 왜 문젠데? ㅋㅋ ㅋㅋㅋ
  • @안필드
    부산러글쓴이
    2019.4.8 18:48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행동이 왜 잘못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항상 본인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상식이 다를순있습니다. 하지만 공동이 정한 최소한 규칙은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람실에서 지들끼리 무슨 과학자들이 새로운 학설 발견한것마냥 의논하면서 얘기하고있던 증신 나간놈들인줄 딱봐도 새내기들인데 지들끼린 멋있다고생각하거나 아무 피해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수근수근거리는게 더 잘들림
  • @공기업업기
    부산러글쓴이
    2019.4.8 18:53
    특히 조용한 공간에서는 소근댄다고 하는게 더 신경쓰일때가 많습니다. 저는 예전에 중고등학생들 자습관리를 한적이 있는데 학생들이 자습중에 떠드는 가장 큰 핑계가 친구와 질문답변 이죠. 학생들은 그걸 잘못이라고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본인한테는 공부이기때문이죠. 하지만 본인의 그런 공부때문에 주변의 학우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공부할 권리를 빼앗을수는 없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4.8 19:59
    공감합니다. 글쓴이님이 쓰신 것 외에 제일 이해안되는게 도서관 사물함 앞에서 떠드는 것도 시끄러운데 문 바로 코 앞에서 겁나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은 뭐죠?? 제 상식 선에서는 정말 이해 못하겠더라고요.. 제발 문 앞에서 떠들지 맙시다. 소리 다 들려요..
  • @tj732
    부산러글쓴이
    2019.4.8 20:06
    열람실 복도에도 분명히 복도에서 또는 계단에서 떠들지말고 옥상정원이나 1층을 이용해달라고 적혀있죠. 이해안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사물함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토론하고 과제에 대해 얘기하는 학우들은 아마 한글을 읽지못하거나 자신들의 그런모습이 멋있어보이는줄 아나봅니다.
    긴글 읽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쓴이님 절대 꼰대 아니구요 다 맞는 말입니다 하.. 새벽벌도서관 3층, 4층 복도 진짜 밀어버릴수도없고 너무 씨끄럽지않나요?? 아 전화를 해도 작게하던지 스피커를 켜고 하질않나 만남의장소도아니고..
  • 진짜 이런 기본적인것도 모르는게 사람ㅅㄲ인가 싶을정도.. 20살 먹었으면, 모를수도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님..
  • 강의시간에 제발 무음카메라로 사진 찍었으면...
  • 제발 도서관안에서 무음해주시고 이야기할거면 나가서 하시든지 카페를 가세요 소곤소곤 거리면서 깔깔거리면 안들릴거 같아요? 그리고 열람실 입구 앞에서 떠들지마세요 바로 옆에 조용히 하라고 적혀있는데 그 글도 못읽는데 공부는 어떻게 합니까... 지우개 가루도 좀 치우고 가시고 쓰레기도 버리고 가세요. 대학까지 와서 이런 말 듣는거 안창피하세요? 기본 매너 좀 지킵시다.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화병걸릴거같으니까요
  • 2019.4.11 00:29
    시험기간이 극심해지는 현상
  • 후....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전부 다 공감합니다. 특히 커플들 애정 행각 최악입니다. 옆에 앉아서 귓속말 해대는 것들, 허벅지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 것들. 진짜 꼴불견입니다... 카페를 처가든지, 모텔을 처가든지 했으면 좋겠네요 ㅎ
  • 2019.4.12 00:37
    아직도 과자먹음
  • 빈자리 앉아봐야 30분도 안되서 제자린데요하면서 자리 옮기고. 옮겨봐야 또 10분도 안돼서 자리라고하고 오던데 ㅋㅋㅋㅋ 1시간동안 4번옮긴적도 있음ㅋㅋㅋㅋㅋ 빈자리 앉아도 된다는 규칙은 전혀 쓸모없음을 보여주는 예
  • @마쵸맨
    이건 이분이 좀 강하게 나갔어야하는건데. 시험 기간에는 자리 미점유시 반납해야한다고, 왜 반납 안하고 그냥 가서 남에게 피해주냐고 말하고 딴데 가라고 하셔야해요.
  • 커피도 안마셔야함
  • 근데 당사자는 모름 ㅇㅇ 말해줘야암
  • ㅋㅋㅋㅋㅋㅋ너무공감해요 글이랑 댓글 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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