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주변 상인들이 주축이 돼 도시철도 부산대역 복합역사 개발이 추진된다.
부산대상가번영회(회장 박성철)는 도시철도 부산대역을 문화가 곁들어진 복합역사로 개발하기 위해 가칭 '부산 대학로 개발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번영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동참과 함께 금정구 일대 주요 기업, 건설사 등과 컨소시엄을 결성해 부산대역에 대형 쇼핑몰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번영회 측은 부산대 역사에 대형 공연장을 마련해 젊음의 거리인 대학로에 어울리는 '문화 쇼핑몰'로 개발할 방침이다.
와우.. 저거 완료되면 지금 총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굿플에 공연장 만들 필요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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