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14개밖에 안되는데 공부안할꺼면 책을 가지고 나가셔야죠
보니깐 계속 자리는 비어있고 책만있던데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ㅡㅡ 그렇다고 한 두명도 아니고 대다수가 이러네요 ㅡㅡ
어젯밤에 책만 있는 자리 오늘 아침에도 책만있고 그러던데 왜 그렇게 남한테 피해입히고 살아갑니까? ㅡㅡ
-자리에 사람은 없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화난 1학년생- ㅠ ㅠ
이게 식비 면제 받으면서도 제대로 일처리 안하는 조교 님들 문제도 있습니다.
솔직히 표면적인 단속이나 때되면 짐 정리 돕는거랑 회의하는거 이외에 뭐합니까 실질적인 업무를 안하는데 심지어 세탁실이나 무슨 흡연단속 한적 있습니까
물론 게중에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미, 조교를 신청할때부터 정말 하는것없다 신청하자 라고 하면서 지원하는 사람이 수두룩한걸 많이 봤습니다
정말 표면적인 방 점검이나 가끔 웅비관 앞에서 단속하는 것, 그리고 학기가 끝나거나 시작되면서 각종 짐 정리
각 동 조교라는게 봉사 의도로 시작되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자기 할일 바쁘다고, 까칠하게 굴고 한두번 그냥 넘어 갔습니다만 앞으로 제대로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식비가 한두푼이 아닙니다. 그 식비를 면제받으면서까지 활동하는 조교님들이라면
조금더 생각있게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조교가 각 동에 한명도 아니고, 조금만 더 움직여서 각 동 원생을 위해서 움직여준다면 분명히 달라질텐데
그런 조교분 본적 있습니까? 조교라고 하지만, 시험기간 빵 나누어 주는 때를 빼고 지나가다가 조차 뵌적이 없습니다.
이 글을 보는 조교분들이, 조금만 더 책임의식을 가지고 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자기 시험기간이다 뭐다해서 개인적인 업무를 언급하면서 해주어야 할 업무를 하지 않으려는
조교분께 앞으로 할말은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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