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실텐데...
7080년대 대학 다닌 사람이... 그것도 공대 출신이...
사실 한국어 외에 영어 하나 하는 것도 정말 힘든건데...
무슨 5개 국어를 한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이번에 방중해서 중국어 시진핑 뺨치게 잘했다는 평가들이 있던데...
제가 알기로는 초반 3분 정도 했고...
그정도는 중국어 잘 못해도 그냥 읽을 줄만 알면 왠만큼 다 할 수 있거든요...
한글만 알면 한국어 읽을줄은 아는 것과 비슷한건데요...
발음 부분은 나이가 있으시니 패스한다 치더라도요.
일반적으로 5개 국어 한다는 말 하려면 현지인과 자유자재로 대화를 할 수 있고 적어도 현지 고등학교 교과서 정도는 수월하게 읽고 고등학교 수준의 글쓰기 정도는 가능한 수준을 이야기한다고 알고 있는데....
박통이 그러한 면모를 보여준 적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박통의 실력이 진짜 궁금합니다.
혹시 박통 실력 알 수 있던 실제 사례가 있었던가요?
검색해봐도 없는거 같아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