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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살면서 음식에서 ㅇㅇㅇ 나와봤다!

빗자루2012.01.16 01:21조회 수 158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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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치찌게 먹다가 바퀴벌레 나온 적 있어요 ㅠㅠ


그것도 검은색인지 갈색액체가 나오는 두동가리 난.......


어머니가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다 먹고 나니


나오는 센스...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요 ㅋㅋㅋㅋ


음식에서 ㅇㅇㅇ 나와봤다! 없으신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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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제잡니당ㅎㅎ (by 마피) 잠이 안 와요 ㅠㅠ (by 꽃을든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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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시에 보니까 곱등이 먹은 사람 있던뎅
  • ㅁㄴㅇ (비회원)
    2012.1.16 02:35
    고등학교때 급식으로 떡국이 나옴. 내가 급식당번이라 떡국을 퍼는데, 퍼런 무슨 봉지같은게 떠오름. 뭐지 하고 건져냈더니 떡국 떡이랑 같이 포장되있던 방부제. 급식아주머니께 가져다 드리니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가지고 갑자기 날라버림. 쩝
  • @ㅁㄴㅇ

    헐......-_-...

  • 곱등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곱등곱등
  • 빗자루글쓴이
    2012.1.16 10:02
    생각해보니 저 사건외에도 더 있네요. 고등학교 때 학교 급식 추어탕에서 애벌레 나온 거랑
    웅비관에서 나물에서 딱딱한 검은색 벌레 나온 거 ㅎㅎ
  • 2012.1.16 18:59
    고등학교 급식 때 밥이 푸른 색이길래 오늘은 콩밥인지 알았는데 테니스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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